전화나 케이블 등으로 computer와 외부 system을 연결하여 즐길 수 있는 game. 흔히 MUD(Multiple User Dialogue 혹은 Multiple User Dungeon) game, MUG(Multiple User Graphic) game으로 지칭되는, Internet 발달로 활성화된 game으로 hard disc drive에 program을 설치해 두고 server에 접속해 즐길 수가 있다. 다른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game을 즐길 수 있어 thrill이 있으나 중독성과 유해성으로 논란의 여지가 많다. 특히 폭력적인 내용을 현실에서 재현하여 상대방을 해치기도 하고 지나친 중독으로 game 중 사망한 사례도 있다.
1994년 Windows95가 출시된 이후에 많은 game이 개발되었으며, high-speed Internet이 일반화된 요즘에는 online 상이나 network 상에서 여러 명의 사용자들이 동시에 접속하여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마리텔레콤에 의해 〈단군의 땅〉이 출시된 이후 매년 많은 game이 개발되고 있다. 2001년 총매출이 2,682억 원이었으며, 2004년엔 4,6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중국•미국•유럽 등으로 게임을 수출하는 등 세계 online game의 최강국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