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 두레반 부산할매돼지국밥 방문후기 맛집이다. 사람이 많다. 그래도 좀 만 기다리면 자리는 금방 난다. 국밥과 국수 먹어보았는데…. 맛은 있다. 할머니도 친절하시다.
나주에 있는 남고문….. 작은 서울인가??? 매칭되는 건물들과 장소가 의외로 많은 것 같다.
일종의 옛날 관사이다. 옆의 관아 금성관이 있으니 이치적으로 이해가 가긴하는데 너무 가깝게 있는게 아닌가 싶다. 일만 열심히 했다는 뜻이려나… 상당히 오래된 벼락 맞은 팽나무가 있다. 금성관도 그렇지만 이 팽나무도 나름 관리가 되고 있긴 한데 미적인 부분과는 거리가 멀게 관리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하는데 미신이다. 그래도 가서 한번 쓰담 해주고 왔다.
나주 금성관 방문후기.. 조선시대 관아이다. 첫 방문하면 경복궁의 바닥이 생각난다. 전통 속에 현재가 보인다. 관리가 그 닥 잘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는 느낌이다. 단청을 새롭게 칠해서 좋다. 신발을 벗고 올라가 볼 수 있다. 주인 없는 집을 곤충들이 점령했다. 근처 하얀집이라고 유명한 나주곰탕 집이 있어서 한적 하진 않다. 70년더에 해체 복원을 했다고 하지만…… 메인 건물의 큰 나무 기둥을 보고 있으니 세월을 느낀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74347&cid=40942&categoryId=33082
칼칼한 30년 전통 칼국수집 한성국수 방문후기... 국물이 진국이다. 해장으로 그만 일 듯 하다. 역시나 면은 저녁되면 허기지게 만든다. 접시만두는 별로 다. 육즙이 없다 칼국수는 맛나다. 가격은 칼국수가 8천원이다. 그 값어치을 하는가? 글쎄다.
헌인릉 벌레가 많다. 역사가 있는 곳.... 완벽한 복원은 아닌 것 같지만 그런데로 역사가 느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