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조은날씨앤디" 분쇄원두 구입후기.. 가끔 방문하는 곳인데 혹시나 싶어서 분쇄원두 구입 가능하느냐고 하니 가능하단다. 그래서 1만원 어치 구입을 하게 되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목을 축이는데.... 지금 까지 3곳에서 분쇄원두를 구입해보았는데.... 여기 조은날씨앤디가 제일 많이 주는 것 같다. 2014/09/14 - [Reviews/방문 후기] - 목동의 안락한 느낌의 커피점 "조은날씨앤디" 방문후기 봉투에 꽊꽊이다. 음,,,, 커피도 따로 요청 안 해도 투샷으로 주고... 괜찮은 곳이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괜찮다.
감독판이 있을 것 같은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보고나서.... 영화에서 시나리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이다. 컴퓨터 그래픽은 볼만하다. 보다보면 배우들의 연기가 중간 중간 끊긴 것 같은 느낌을 받게된다.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그런 것인지.... 쉽게 예를 들면 한 참 싸우다가.... 아빠 보고 싶어... 아빠는 나의 영웅이야... 뭐 이런 뜬금없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그래서 이런 감상평이 너무나 공감이 된다. 참, 돈 많이 들었을 것 같은데... 후반부에는 중국 정부의 지원도 받은 것 같다. 홍콩으로 무대가 옮겨가는데 전혀 개연성이 없어서..... 뭔가 제작에 물밑 작업이 있지 않았나 하는 느낌을 받게된다. 한줄 감상평 : 시간은 아깝지만 그래도 봐줘야 하는 영화 네이버 영화정보..
목동의 안락한 느낌의 커피점 "조은날씨앤디" 방문후기 참, 아기자기한 곳이다. 분위기도 좋고 커피맛도 좋다. 오랜만에 투샷을 주는 커피를 마셔본 것 같다. 한 샷의 차이가 이리도 클 줄이야. 비싼 커피전문점에서도 맛보기 힘든 맛을 느낄 수 있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리적 위치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듯이 대로변인데 차들이 씽씽 달리는 대로 변이라서 테라스에서 조용한 운치를 느끼기엔 좀 거리가 있다. 아이스아메리카노가 2,500원이다. 강남보다 대충, 1000원에서 1500원 정도 저렴한 것 같다. 테이블도 적당히 배치되어 있고 조명도 좋다. 전화 : 02-3144-0941 위치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806-18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국회대로 2..
학원 역사? 귀신만화 "여우X女友"를 보고나서. 4권이 완결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어쨌든 단편이다. 단편이다 보니 마지막편에선 너무 급조해서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부분이 있다. 여복?이 터진 남자주인공과 그 여복 중에 한 명인 구미호와의 스토리를 다룬 만화이다. 남자주인공이 학생이다보니 전체적인 연령대로 학생에 마추어져 있다. 구미호가 심하게 발육이 좋게 나와서 다소 선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인간과 구미호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김질 할 수 있게 해주는 만화이다. 티스토어에서 무료행사해서 봤다. 간만에 무협만화 말고 다른 만화를 보니 뭔가 새롭긴 하다. 네이트만화 http://comics.nate.c..
탐나는 하루를 되돌리는 능력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2014)"를 보고나서...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한다. 다행히?? 유럽부터 공략을 하는데.... 외계인들이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시간을 하루 정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인데 이 능력 때문에 인류가 초반에는 외계인과의 전쟁에서 백전백패한다. 외계인 중에 이런 시간 되돌리는 능력을 가진 놈과 동귀어진하면서 그 피를 뒤집어 쓰면 그 능력을 이어받는 컨셉으로 영화가 전개 된다. 아래 포스터의 두 주인공이 한 번 씩 그 능력을 이어 받아서 외계인을 역으로 무찌르는 내용이다. 이 영화...... 큰 교훈을 준다. 수 많은 연습은 그에 합당한 결과를 준다. 네이버영화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
역시 예고편이면 다 본 "인투 더 스톰 (Into the Storm, 2014)"을 보고나서.. 요런 재난 영화는 극장 가서 봐야한다는 생각으로 방문을 해서 보았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그냥, 토네이도가 멀티로 생성되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 영화이다. 스토리는 너무 무난해서 뭐라 언급할게 못돼는 것 같다. 재난의 정도도 크게 표현을 하긴 했지만.... 어떻게 보면 투모로우가 더 좋았던 것 같다. 투모로우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7758 솔직히, 대단한 재난을 생각하고 보았는데 좀 실망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마지막에 뻔하게 "스피드"처럼 재난에서 피어난 사랑으로 맺어지는 그런 흔한 스토리로 전개되지 않은 점은 그 나마 다행이다.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