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페셜 [특별기획] 만주대탐사 2부작을 보고나서 1부 제 5의 문명 요하를 가다. 2부 금나라를 세운 아골타, 신라의 후예였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관련하여 이런 다큐를 보니... 좀 통쾌하기도 하고.... 과연 저 역사가 사실일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위의 두 타이틀이 전부 우리와 관련이 있다는 요지인데..... 뭐 확실이 한민족이 중국의 한족과 다르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여기서 큰 개념 중 하나는.... 우리 뿐만 아니라 중국의 북방과 남만 그리고 동이 쪽도 확실히 한족과 다른데..... 중국은 이런 이민족의 역사 까지 자신들의 역사라고 편입을 시킬려고 한다. 그리고 보면... 저런 허무맹랑한 가치관을 가진 민족을 예전 조상들이 사대주의에 빠져서 따랐던 것을 생각하니.. 뭐 좀 그렇다..
설득의 비밀.1부.당신의 설득 습관은 안전한가 설득의 비밀.2부.달인에게 배운다. 설득의 비밀이라는 일종의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설득을 위해서는 말을 많이 하는 것 보다는 오히려 많이 들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즉, 역지사지인 것이다. 상대방의 고민과 욕구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그것을 바탕으로 설득에 들어가면 그 만큼 성공의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아무튼 보면 사회생활을 할 때 도움이 될 만 한 내용들이였다. 설득의 심리학이란 책을 보면 좀 더 설득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행합일이다. 행동으로 실천에 옮기지 못하면 아무른 쓸모가 없는 것이다. 다큐프라임 - 설득의 비밀 본방정보 EBS (2009년 5월 25일 ~ 2009년 6월 9일 방송종료)..
"안중근 의거 100년.이토 저격 영상을 찾아라"를 보고나서 학창시절 역사시간에 안중근의사에 대해서 배울 때는 피부에 와 닿지 않았었다.. 그런 던 중... 안중근 의사에 대한 다큐를 보면서..... 역사적으로 안중근의사를 높게 평가하는 것은 이토히로부미의 저격도 있지만... 그 후의 감옥생활에서의 그 당당함과 확고한 신념때문에 더 존경할 만한 분인 것 같다. 확실히 범부가 아님에는 틀림이 없는 분이신 것 같다. 아직 시신조차 못 찾고 있는 때 빨리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역사스페셜에서 이토의 저격 당시의 원본 영상이 존재 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그 원본을 찾아가면서 이것 저것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서 알려준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영상이 그렇게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이 분의 높은 이상과..
조문탁 주연의 "벽혈남천"을 보고나서 碧血藍天: The Blacksheep Affair, 1998 조문탁이 나오는 영화네요.. 액션만 볼만 합니다. 서기도 나오는 것이... 뭔지 몰라도 좀 저렴하게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총격씬은 정말 거짓이라는게 티가 많이 나더군요. 조문탁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볼만한 영화가 되겠네요. 무장한 반란 군인들에 의해 공중납치 된 비행기의 구출 명령을 받고 출동한 특공대원 엄동(조문탁 분)은 여러 죽을 고비를 넘기며 간신히 비행기를 되찾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포상은 커녕 라이베리아에 있는 중국 대사관의 경호원으로 강등, 발령을 받는다. 우직한 성격의 엄동은 동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비행기에 오른다. 라이베리아 공항에 마중 나온 사람은 ..
환경스페셜-위험한 동거,한탄강을 보고나서..,. 초반 황조롱이와 원앙의 위험동거를 초점으로 한탄강의 아름다운 경치와 동식물을 조명하더니... 마지막에는 이런 아름다운 경치가 댐건설로 수장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직간접적으로 던지고 있더군요..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쉽지만 복구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러다 정말 지구가 멸망.... 아니 인류가 멸망 할 지도 모르겠네요... 이산화탄소 농도가 너무 높아지면.... 재앙이 언젠간 오지 싶네요. http://igbs.kr/content.asp?Mcode=607&pmode=media_view&MediaNo=11900&MediaType=Vod&page=1&ProductionID=47&ListType=B&ListNum=10 위험한 동거 한탄강 개인저자명 Kbs..
홍금보의 "우슈 (武朮之少年行: Wushu, 2008) "를 보고나서... 전체적으로 "우슈"라는 제목을 사용 할 만한 영화인지 의구심이 든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6명의 아이들이 무술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친해지고 정무문이라는 친목 단체를 만들어서 우정을 돈독히 하는 과정 중에.. 유괴범이 학교생 2명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그런 스토리인데.. 스토리가 탄탄하지 못하며... 결정적인 순간에 홍금보가 활약하는게 황당하게 느껴지는.. 아무튼 액션들의 요소가 이해가 안가는게.. 학교내에서 시범을 보일 때는 방방 나는데.. 정작 실전에서는 맥이 없는 것인.. 보신다고 하면 보지말라고 하고픈 영화네요. 특이한 것은... 주인공들은 한국배우들과 많이 닮았다는 것이죠.. 조승우도 닮은 사람이있고... 아무튼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