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3:공룡시대" 아이스 에이지 3:공룡시대 - 카를로스 살다나, 마이크 더미에르 재미있다. 가족과 특히, 자녀와 함께 보라고 권장하고 픈 애니메이션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지상은 빙하기이고 지하는 공룡시대인데..우연히 시드가 지하세계에서 알 3개를 가지고 오는데.. 그것이 공룡알이다. 시드가 알에 집착하는 것은... 저기 보이는 맘모스가 결혼해서 임신을 했는데.. 그것이 부러워서 자신도 부모가 되고파서 집착하게된다. 결국엔 알이 부화하고 재미있는 생활을 하다가 공룡어미가 새끼들을 찾아와서 새끼 3마리와 시드까지 지하세계로 데리고 간다. 시드를 구하기 위해서 동료들이 지하세계로 가면서 펼쳐지는 스토리이다. 저기 포스터 중간에 보이는 다람쥐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중간 중..
여행지의 특별한 사랑 "식스 데이 세븐 나잇"을 보고 식스 데이 세븐 나잇 - 아이반 라이트먼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티비에서 예고편을 보여주는데 갑자기 땡겨서 보았다. 좀 오래된 영화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런 상황설정이 좋아서 보게되었다. 인연,. 운명... 뭐 그런거. 젊은 여자와 늙은 남자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일상생활에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지만 특수한 상황에서 서로 가깝게 지내면서 진정한 내면을 알아가면서 사랑에 빠진다는 그런 스토리. 공감이 가는 것이.. 무인도에 불시착하고 거기에서 해적을 만나고 우연히 2차대전 비행기를 발견하여 탈출하고 이런 극적인 장면들이야 영화라서 가능하리라고 보지만.. 이들의 사랑은 아름답게 잘 표현되어 있다. 이들의 사랑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
김씨표류기 - 이해준메시지 전달을 받은 "김씨표류기"를 보고나서.. 이 영화의 장르는 드라마, 코미디로 분류되고 있다. 확실히 분류를 잘 한 것 같다. 코미디가 주류를 이루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확실 한 것 같다. 우정의 개념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면서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누구라도 어쩌면 겪을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잘 녹여낸 것 같다. 허무맹랑한 스토리가 되지 않은 것은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간접적으로 느끼다보면 이해가 간다. 현실과 괴리감이 그리 크지 않기에 흡수가 잘 된 영화인 것 같다. 정재영의 어색하지만 솔직한 연기가 돋 보인다. 아울러 인간에게 동기부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 가를 느낄 수 있다. 소심하고 소극적인 사람도 동기부여와 매개체...그리고 환경이 바쳐준다면 바뀔 수 있다는..
로스트랜드:공룡왕국 - 브래드 실버링공룡코미디 영화 "로스트랜드 -공룡의왕국 , 랜드 오브 더 로스트" 코미디 영화이다. 그런데로 스토리도 있다. 타임머신을 개발해서 과거로 돌아가는데... 그 시기가 공룡들이 있는 시기... 코미디영화인데 의외로 CG가 뛰어난 것 같다. 스토리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갔는데 우연히 우주정복을 꿈꾸는 나쁜 놈들을 물리치고 다시 주인공들은 지구의 현 시대로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빼꼽이 빠질정도의 코미디는 아니지만.. 남자주인공을 보면 괜시리 웃음이 나오는 얼굴인지라.. 덤앤더머의 주인공이였나 모르겠다. 비슷하게 생겼던데.. "재미없어. 절대로 보지마" 이 정도의 영화는 아닌 것 같다.
13 구역 : 얼티메이텀 - 페트릭 알렉산드린 이게 13구역 2라고 하던데.. 액션은 전편과 비슷한데.. 스토리가 너무 허술한게 흠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프랑스에서 13구역이라는 빈민굴을 BISS라는 국가보안기구에서 단독으로 폭파해서 재건을 할려고하는데.. 그것을 주인공들이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프랑스 대통령이 나오면서... 미국 영화에서나 보이는 키를 돌려서 명령을 전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막판으로 갈 수록 좀 이해가 안간다. 가치관이 달라서 그런 것인가. 13구역 얼티메이텀의 액션씬을 보면 홍콩영화 배우 성룡이 생각난다. 리얼한 장면을 리와인드 해주는 것도 성룡영화에서는 자주 보이는 장면인데.. 이 영화에서 그런 장면이 2곳에서 보였던 것 같다. 날렵한 몸놀림의 끝을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국가대표 - 김용화 감독 : 김용화 주연 : 하정우, 김지석 제작사 : KM컬쳐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 플렉스, KM컬쳐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2세 관람가 상영시간 : 137분 장르 : 드라마, 스포츠 개봉일 : 2009-07-29 홈페이지 : http://www.jump2009.co.kr ㅇ.. 이 영화 상당히 재미있다. 최근에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게 본 것 같다. 해운대 보다도 재미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실화를 각색해서 그런가.. 그리고 그 대상이 대한민국 국가대표여서 그런가.. 애국심을 강조하며...국가대표를 언급하는게 있긴하지만.... 그리 괴리감없이 다가온다. 내가 한국사람이여서 그런 것 만은 아닌 것 같다. 극의 전개상 그렇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듯.. 특히... 선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