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액션... 특히,, 주인공의 강한 인상과 왠지 강해보이는 골격이 맘에 드는 그런 영화.. 스토리도... 액션도 잘 된 영화인 것 같다. 액션이 리얼에 거이 가깝게 느껴지기에.. 촬영하면서 많이 다쳤을 것 같은 영화다. 몸으로 느껴라! 극한의 액션 블록버스터 ‘카지노 로얄’에서 최초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007 제임스 본드. 하지만 첫사랑 베스퍼의 배신과 비극적인 죽음으로 강렬한 복수심에 휩싸인다. 한편, 진실을 밝히기 위해 M과 함께 수수께끼의 인물 미스터 화이트를 심문하던 중, 베스퍼를 죽음으로 몰고간 배후 세력이 생각보다 훨신 거대하고 위험한 조직임을 알게 된다. 게다가 MI6 내부에까지 세력이 침투해 있어 제임스 본드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게 밝혀진다. 비밀리에 단서를 ..
김수로의 코미디가 돋보이는 영화... 풍자와 재미를 절묘하게 잘 구성한 영화인 듯 하다.. 나오는 여학생이 맘에 든다는... 티처의 재구성 (울학교 이티) 영어선생이 되는 그날까지 옹골찬 근육으로 다져진 특 1등급 건강인을 자부하는 천성근, 그는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영문고의 체육선생이다. 항상 4차원 안테나를 곧추 세워 촌지 냄새를 맡고, 학생들 싸움판을 찾아내어 십만원빵 내기 심판을 본다. 해뜨면 공차고, 비오면 자습으로 버텨온 철밥통 체육선생 10년 생활에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온다. 치열해지는 입시전쟁을 치르기 위해 영문고는 체육선생을 자르고 그 자리에 영어선생을 대치하려는 초강수를 두게 된다. 해고1순위 천성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천성근은10년 전 짝사랑을 따라 ..
화려한 액션으로 칭찬이 자자하여 봤다..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이 크가 그것도 너무나... 대충 스토리는...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일 때...해방을 위한 지식인과,.,... 매국노와의 갈등... 거기서 피어나는 사랑... 뭐 이런 것을 다르는 것 같은데.... 액션도 아니고 멜로도 아니고.. 어정쩡 하다.. 게다가 액션도 생각한 만큼 화려하지 못하고... 실망한 영화 남자주인공의 쌍발 발차기가 굉장히 화려했던 걸로 다른 영화에서 본 것 같은데.. 이 영화에서는 그 부분을 잘 살리지 못한 것 같다. 액션,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베트남 | 103 분 트룩 찰리 뉴옌 자니 누엔, Thanh Van Ngo... 더보기 해외 NR
휴먼드라마....인 듯 소재가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 나름 스토리가 탄탄한 듯 하여 지루함은 덜 하다.. 곳곳의 코믹요소가 잘 어우러져서 볼만하다.. 삶의 무게가 느껴지게 하는 영화 코미디, 가족 | 한국 | 98 분 | 개봉 2008.08.13 김진영 장근석(고등학생, 준수), 문 메이슨(아기, 우람), 김별(여고생, 김별)... 더보기 국내 12세 관람가 www.babyandi.co.kr 통제불능 명랑동거 생후 13개월... 완~전 꼬였다! 마른 하늘의 날벼락… 잘나가던 열아홉 문제적 청춘 준수(장근석)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아기(우람)가 떨어졌다. 하루가 멀다 하고 속을 썩이는 준수를 혼내주기 위해 딸랑 10만원만 남겨두고 이미 가출해버린 부모님 때문에 생후 6개월의 아기 우람이와 단 둘이 남..
전체적으로 무난한 영화인듯 하다... 스토리가 탄탄하지 못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지루하지 않고 볼만한 영화인듯.. 다소 아쉬운 점도 남지만.... 정우성은 현상금 사냥꾼... 송강호와 이병헌은 현상범.... 결론은 에너지... 그리고... 이 세 명 중 한 명은 죽는다.. more.. 서부, 액션, 코미디, 모험 | 한국 | 139 분 | 개봉 2008.07.17 김지운 송강호(이상한 놈, 윤태구), 이병헌(나쁜 놈, 박창이), 정우성(좋은 놈, 박도원)... 더보기 국내 15세 관람가 연출 김지운 감독 이안규 조감독 김민석 조감독 이범석 연출부 조용진 연출부 박혜민 연출부 신민재 연출부 홍주현 연출부 한우연 연출부 신재호 연출부 각본 김지운 각본 김민석 각본 김성안 촬영부 정귀호 촬영부 이재민 촬..
솔직히 , 이런 노말한 영화를 왜 돈들여서 만들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뭐.... 음.... 뭐라 할 말이 없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술! 직장도 변변치 않고 회사 나가도 구박 당하기 일수이지만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 술이 있어 오늘도, 내일도, 낼 모레도 평화로운 32살 골드 미스 아닌 옐로우 미스 정유진(예지원). ‘발광머리 앤의 블로그’에 소설을 연재하고 있는 그녀는 전체 회원수 고작 4명의 팬클럽까지 있는 자칭 인기(?) 인터넷 작가이기도 하다. 모아 놓은 돈도 없고 남자친구도 없지만 만만한 10년 지기 철진(탁재훈)과 화끈한 동거인 현주(김현숙)가 있어 외롭지는 않다. 이제 인생의 쓴맛, 연애의 쉰맛, 그리고 술의 단맛까지 다 알아버린 그녀의 가장 큰 문제는 술만 마시면 필름이 끊기는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