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에게는 약간은 낮선 미국의 팁 문화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을 여행할 때 가장 곤란한 것이 팁(Tip)을 누구에게 얼마나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팁 문화에 익숙해 있지 않아 팁을 주지 않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많은 돈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예의에 벗어 나는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의 호텔에서는 Doorman 이나 Bellman 의 간단한 서비스에도 고액을 팁으로 주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미국에서 이와 같은 행동은 받아들여지기 어려울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팁은 반드시 주어야 하는 것이 예의에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경우 팁은 우리나라의 술집에서 지불하는 과다한 팁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해입니다. 우리나라의 호텔에서는 특별 ..
오늘은 미국의 택시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택시는 Taxi, Taxicab 또는 간단히 Cab 이라고 부릅니다. 특히 뉴욕 거리의 택시는 Yellow cab 이라 불리우며 뉴욕의 명물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택시는 언제 어디에서나 타고 싶을 때 탈 수 있고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요한 대중교통의 하나입니다. 물론 미국에서도 번화하고 큰 대도시에서는 이러한 택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손님을 찾아 돌아 다니는 택시를 Cruising Taxi 라고 하고, 택시를 잡다 는 pick up a taxi, halt a taxi 아니면 flag down a taxi 등의 표현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의 중소 도시에서는 이처럼 여유롭게 손님을 찾아 돌아..
발우공양의 순서와 방법 • 공양시간이 되면 발우를 자기 자리에 펴고 반가부좌를 하고 기다립니다. • 발우를 펴고 난 뒤 다시 죽비를 치면 밥을 나누기 시작합니다. • 우선 한 사람이 청수 주전자를 들고 와서 어시발우에 발우를 닦을 수 있을 정도의 물을 따라줍니다. • 두 손으로 어시발우를 받쳐 들고 있다가 물의 양이 적당하다 싶으면 발우를 좌우로 조금 흔들어 그만 따르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그 물로 다시 청수발우에 부어 놓습니다. • 밥을 풀 때는 어시발우에 남아 있는 물을 주걱에 부어 밥알이 주걱에 붙지 않게 합니다. • 먼저 오른쪽으로 밥을 가르고 다시 옮겨 삼각형 모양으로 밥을 펴 발우 한가운데에 담습니다. • 국을 뜰 때도 국자를 국통 아래로 깊숙이 넣어 건더기를 떠서 먼저 발우에 담은 뒤 국물을..
영화 중에서
내컴퓨터 -> 오른쪽 버튼 ->등록정보 ->고급 ->환경변수 -> 시스템변수에서 새로 만들기 변수이름:PATH 변수값:C:\Program Files\Java\jdk1.5.0_07\bin
대파 주이소 경상도 사투리를 심하게 쓰는 한 남자가 식당에서 국밥을 먹고 있었다. 이 남자가 국밥을 먹다 말고 큰소리로 아줌마를 불렀다. "아지메, 대파 주이소." 식당 아줌마는 약간 못마땅한 표정으로, 대파를 한움큼 썰어, 국밥 그릇 위에 얹어 주었다. 그런데도 이 남자는 또 아주머니를 불렀다. "아니고∼ 대파 주라니까예." 그러자 식당 아줌마는 짜증난 목소리로 말했다. "대파 드렸잖아요." 순간 당황한 남자가 천천히 말했다. "아지메! 그기 아니고예… 데~워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