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의 DMC 누리 꿈 스퀘어의 영화박물관을 다녀와서... 박물관을 갈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업무 때문에 근처에 갔다가 호기심에 방문을 하였다. 입구에 안내 하는 아가씨가 한 명 앉아있었는데.. 입장료를 물어보니 무료였다. 도중에 전화가 와서 급히 나왔지만 대충 둘러봐도 한국영화의 역사를 가늠할 수 있는 공간 같았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번 출구 나와서 길건너 바로 버스 정류장이 있다. 미디어시티역에서 그리 멀지는 않지만... 버스로 몇 정거장을 더 갔던 것 같다. 대충 한 5정거장은 갔던 것 같다. 누리 꿈 스퀘어 안내 방송이 나오면 하차하면 된다. 저기 보이는 버스 표시된 곳에서 내려준다.. 조금만 걸어가면 한국영화박물관이 보인다. 시대별로 대표하는 영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최근 영화..
한수오의 패도를 읽고나서. 무협소설 리뷰 몇 일 전 한수오님의 패도라는 무협소를 읽었다. 한 마디로 추천하고 픈 무협소설이다. 다소 전개가 너무 빨라서 주인공의 무공이 순서대로 깊어지는게 아니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초반에 그럴 수 밖에 없는 장면을 너무나 잘 묘사했기에 공감이 간다. 패도 1국내도서>소설저자 : 한수호출판 : 시공사(단행본) 1999.03.15상세보기 1999한수오 패도 시공사 전체적으로 스토리도 탄탄하고 심리묘사도 잘되어 있어서 오랜만에 괜찮은 작품을 읽은 것 같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두진악이라는 평범한 인물이 있는데.. 이 두진악은 여느 주인공처럼 미공자로 묘사되진 않는다.. 일반적이면서도 나름 준수하게 묘사되어 있다. 두진악은 일개하인이였는데 그 죽노동과 핍박에 힘겨워서 탈출을 시도한..
SSD 변환 젠더 [리브젠더] ZIF219 (ZIF 타입을 구형1.8'타입으로 변환) 이 제품은 기존의 HDD가 달린 노트북에 SSD를 장착 할 수 있는 젠더입니다. 최신현 노트북은 이런 젠더가 필요없을 수도 있는데... 구형 노트북에서는 필요할 수 있는 젠더입니다. 자신의 노트북 하드디스크 연결 타입을 확인 후에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본 젠더 이용하신 분 사용기 리스트 입니다. >> WALKPC.COM 영규님의 U1010 + 리브젠더 + MTRON 1.8 SSD 사용기
평일의 김포공항,. 사람들이 너무 많다. 제주도 출장 제주도 출장을 갈일이 있어서.......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돌아오는 길에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때거지로... 아마도 제주 올레길을 다녀오는 듯 한데 , 거나하게들 취하셔서 대화도 고함 수준이여서 ... 출장길이 고통스러웠다. 평일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 줄 은 몰랐다. 진에어를 이용했는데..... 표기없어서 .... 여긴 좌석체가 아니고 구역제였다. A,B,C 구역으로 선착순으로 자리에 안는 것인데. 이렇게 운영하는 곳도 처음 본 것 같다. 생각해보니 이 방법이 효율적일 것 같기도 했다. 아무튼 기차든, 비행기든 일 때문에 타는 것은 질색이다.
일주향, 단동의 무협지 패웅천하를 보고나서 이 소설은 공동작이지만... 본문을 보니 일주향의 조언으로 단동이란 작가가 집필을 한 것 같다. 나름 짜밈새 있게 잘 쓰여진 무협소설인 것 같다. 언제나 그렇듯 마지막 부분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런데로 대미를 잘 장식한 작품이다. 전체적인 주인공은 장천우이지만.. 희반묵도 주인공 못지 않게 비중있게 다루어서 재미의 요소가 반감되는 느낌이 없지 않는 것 같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중원에 십대천좌라고 해서 절대적인 10개의 가문이 있고.. 그 가문이 영웅대회를 열어서 한 명의 대천종을 선출하는데 ,, 이 대천종이 실질적인 중원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각 가문들은 대천종을 배출하기 위해서 서로 협력도하고 배신도하고 그러먄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그러던 ..
일주향, 고추림의 무협소설 마인참을 읽고서 개인적으로 무협소설을 좋아하지만 현대무협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무협이란게 대리만족을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 요즘 무협소설들은 그 주인공의 무공이 그리 뛰어난 것 같지가 않다. 이 소설은 출간되지 않은 것 같기도한데... 마지막 부분은 서둘러서 탈고한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앞 부분에서 한 사건에 대해서 여러 페이지를 소모하더니 뒷 부분은 급하게 마무리한 감이 진하게 풍긴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천여초형인이라는 인간괴물이 출현 할 것을 알고 백궁우라는 기재를 키워서 그 것들을 막는다는 이야기인데.... 절대기재로 만들어진 백궁우의 무공이 그리 우월하게 표현되지 않아서 약간 아쉬움이 남는 작품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