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사람들에게 실망하다.. 이 번에 어쩔 수없이.. 하나SK카드를 발급 받을 일이 생겼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은 10월 말이다. 카드 신청을 추석 시작하기 전에 신청했다. 신규 서비스로 신청하는거라서 딜레이될 것을 예상했지만. 그래도 너무 어리 버리 한 것 같다. 카드 하나 발급 받으면서 4명을 상대했는데 그 중 3명이 어리버리였다. 아니 어리 버리였다기 보다는 시스템이 확정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서로 동문서답하고 엉뚱한 소리 하는 것을 보니... 업무적으로 어쩔수없이 그런게 아니라면 절대 상대하지 않을 것 같다.
기대하고 본 정우성의 "검우강호"를 보고나서 개인적으로 정우성을 비트 때 부터 좋아하게되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영화를 찍었다고 해서 나름 기대를 많이 했는데.. 보고나서 좀 실망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지루하게 이어지면서... 정우성이 메인이 아니라 양자경이 메인이다보니.... 양자경은 이제 주인공으로는 좀 아닌 듯 하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달마대사의 유해..즉 시체에 영생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비책이 있다고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이 유해를 얻기 위해서 벌어지는 암투의 한 가운데 정우성이 있게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뭐라고 더 쓰고 싶지만.. 좀 지루한 감이 있고. 지인에게 꼭 보라고 권하고픈 영화는 아닌 것 같다. 검우강호 - 오우삼, 소조빈 (수 차오핑)
오랜만에 본 닌자영화 "카무이 외전 (Kamui, 2009)"을 보고나서 닌자영화여서 뭔가 재미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봤는데... 결론적으로는 그렇게 몰입되는 그런 영화는 아닌 것 같다. 카무이 외전은 카무이라는 닌자가 탈주닌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마지막 부분은 카무이가 바라는 세상이 자유가 있는 세상이란 것을 함축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추적해오는 닌자들을 매번 격퇴 시키지만 그런 부분에서 오는 삶의 회의감이 묻어나는 영화이다. 중간 중간 너무 피아노줄 효과와 과장된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나름 그냥 볼만은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지인들에게 권할 정도의 영화는 아닌 것 같다. 카무이 외전.... 카무이 외전 - 최양일
HTC desire, 디자이어 티머니 장착용 HTC 디자이어는 교통카드 기능이 안된다. 그래서. 이래 저래 고민을 하다. 한 동안 신용카드를 그냥 찍고 다녔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티머니로 대충 되게 만든게 있는 것 같아서 구매를 했다. 아직 정식 제품은 아니라고 하는데..... 특정 휴대폰에 특화된게 아니고... 여러 휴대폰을 커버할 수 있게 저렇게 홈이 파인 것 같다. 물론 후불 교통카드이다.. 내구성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휴대폰 배터리에서 발열이 좀 심한 편인데... 견딜수있을지.... 그리고 특정 제품에 특화되어 있는게 아니다 보니.... 상단 부분은 딱 들어 맞지는 않는 것 같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지는 약간 의구심이 들긴하다... 내일 사용해봐야지....
알리안츠타워에 갈일이 있어서...들렸다가.. 주변 풍광을 한 컷했다. KBS 가 보이는데.. 마침 차에게 어떤 걸그룹들이 내려서 들어가는게 보였다. 어떤 그룹인지는 모르겠다. 요즘 워낙 많아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iSmart Battery Pack 구매후기 스마트폰으로 이것 저것을 하다가 보면 배터리가 금방 소모되는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헤드셋으로 연결해서 음악들으면서 웹써핑이나 다른 것들을 하다보면.... 정작 급할때 배터리가 소모되어서 당황하기도 하고.. 시간을 죽이고 싶을 때 전원이 나가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이래 저래 보조배터리를 알아보다가... 선택한게 아이스마트 배터리 팩입니다. 휴대폰에 젤리케이스를 끼웠는데도 이 아이스마트는 간편하게 꼽힙니다. 나름 유용한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펀삽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