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를 흔히 연인들의 키스만 생각 할 수 있는데. 아래의 사진들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대 충분히 사랑하고 있는가??
이스라엘의 테라비브 근처에 있는 도시 헤르젤리아의 야경이다. 여기 사람들.... 아니... 이곳이 휴양지라 그런지 사람들에게서 여유가 느껴진다.
속도에 있는 대조영 드라마 촬영지이다.. 세트인 것이 티가 팍난다. 그런데 이런 곳을 입장료를 받다니... 좀 어이가 없다. 어쩔 수 없는 분위기에 휩쓸려갔지만.. 그리 권하는 곳은 아니다.. 차라리 속초의 대포항인가? 거기 가서 회를 먹어라..
몽돌,... 저기 보이는 작은 짱돌들이 몽돌인가보다.. 해변이 전부 몽돌인데.. 돌 보다는 모래로된 해수욕장이 개인적으로 더 좋다. 돌맹이들 뿐이여서 그런지... 비키니를 입은 여아들도 없었다는... ㅋㅋㅋ
외도에 도착한 배는 떠나지 않고 관광객이 돌아올 때 까지 먼 바다에서 대기하다가 다시 배를 댄다.. 그 동안 사람들이 배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장면이다. 사람들이 무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아서 지루하지도 않았던 기억이....
확실히 아름다운 섬이다. 하지만 인공적인 냄새가 너무 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