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금강이라는데...글쎄 그리 아름답다는 것을 못 느끼겠다. 물이 너무 깊어서 두려움만 있었다는... 이런 경치가 해변 가까이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 느낌이다. 배가 너무 출렁 거려서 기분도 별로~~~~
거제도 여행을 혼자 갔다. 여행은 혼자 가는 것이라지만 좀 쓸쓸하고 외로웠던 기억이 난다. 첫날은 혼자라는게 좋았는데... 사람들 붐비는 곳에 가니 별로였다. 거제도 여행의 백미?인 외도를 들렸다. 개인 소유의 섬이라는데... 대략 부럽다는...
저 멀리 조선소와 거북선까지 보인다... 폰으로 촬영해서 화질이 별로다... 통영 가볼 만한 곳이다.
전경이다. 가끔 갔었는데.. 좀 오래된 IDC 센터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