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어쌔신 (Ninja Assassin, 2009)을 보고나서 가수 비.. 정지훈의 주연 영화 닌자 어쌔신... 어쌔신이 암살자, 자객이란 뜻이란다.... 이 참에 영어 단어 하나 알고 가자구요,.,,,~~~ 닌자 어쌔신 감독 제임스 맥테이그 (2009 / 미국, 독일) 출연 비, 나오미 해리스, 벤 마일즈, 코스기 쇼 상세보기 대충의 스토리는.... 닌자라는 자객집단이 있는데... 비가 어렸을 때 오갈 때가 없어서 자객이 되었는데.... 가치관의 혼란을 겪으면서 조직을 배신하고 조직에서는 비를 죽일려고하고..... 그러 과정에서 조력자를 만나서 닌자 조직을 무너뜨린다는.. 뭐 그런 스토리입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는 그리 탄탄한 것 같진 않습니다. 액션은 좀 잔혹 한 편입니다. 닌자 영화다 보니 어쩔 ..
"우리 몸에 좋은 야생초 이야기" 읽고나서... 참 잘 만든 책이네요 몸이 좀 안 좋아져서 약초에 관심이 가게되어 책을 수소문하다가.. 이 책이 맘에 들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알라딘에서 자주 사는데... 알라딘에서는 품절인지라.. 예스24에서 샀는데... 배송이 무지 느리게오네요. 광고는 하루배송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재고가 없어서 구해서 보내서 늦게 온 것 같기도 합니다. 포장에는 이렇게 표기되어 있는뎅.. 아무튼 총알배송은 아닌 듯 하다... 전체적인 책의 상태를 보면.. 구성이 상당히 잘 되어 있다.. 어떤 질병에 대해서 증상과 치료법 , 예방법, 그리고 관련 약초 먹는 법 등등 아주 자세하고 쉽게 수록되어 있다. 아래는 예스24의 책 소개 자료입니다. 공해와 환경오염, 스트레스, 인스턴트식품의 ..
글쎄 코믹하긴 한데.."소로리티 보이즈 (2002) "를 보고나서 약간은 섹시하면서 엉뚱하면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있는 그런 영화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주인공들이 남성써클의 회비를 횡령했다는 누명을 벗기위해서 여장을 하게되고 그러면서... 자신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치관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나름 교훈이 있는 영화입니다. 신기한 것은 여장을 한 이 남자배우 3명이 그렇게 흉하게 보이지 않고 나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K.O.K는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대학 내 남성 써클로, 이 써클의 멤버들에게 여자란 오직 데이트 상대를 뜻할 뿐이다. 때문에 이들의 클럽하우스에서는 여대생들과 술, 요란한 음악이 어우러진 파티가 날마다 이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서클 금고가 도난 당하는 일..
독특하고 매력있는 캐릭터 "정전대성 (2005) ,삼장법사의 모험 (情癲大聖 A Chinese Tall Story, 2005)"보고나서 여주인공으로 이 여인이 추녀로 나오는데... 나중에는 뭐 공주로 변신을 하지만.. 상당히 독특한 캐릭터인 것 같다. 솔직한게 캐릭터 자체가 맘에 들어서 계속 끝까지 본 영화.. 처음에 좀 황당하고 지루하기도 하지만... 중반 넘어가면서 좀 신선한 줄거리와 재미있는 캐릭터들과 대화내용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본 영화. 나름 볼만하다. 누구나 다 아는 [서유기]의 내용을 코믹하게 재구성한 작품으로 손오공이 아닌 삼장법사가 주인공이다. 삼장법사와 그의 일행은 지옥의 악마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손오공은 위험을 감수하며 삼장법사를 탈출시키지만 저팔계, 사오정과 함께 악마 군..
있을 듯 한 상황인...."2012 (2009) "를 보고나서. 이 영화는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다.. 전혀 있을 것 같지 않은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있을 수 있는 일일 것 같아서 더 깊게 심취해서 본 것 같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태양 때문에 지구 내부가 뜨거워지고 그래서 지각 변동이 일어나서 자연재해로 인류가 멸망하게 된다. 그런데. 후세를 위해서 방주를 만들고 그 방주에 주인공들이 들어가기 위해서 펼치는 모험을 다룬 영화?? 대충 이렇게 볼 수 있겠다. 끝 부분에 어줍잖게 일류애니... 사랑이니 좀.. 안 맞는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다. 혹자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영화라고도 한다. 취향에 따라 재미없을 수 도 있겠다. 고대인들이 예언한 2012년 인류 멸망, 그들의 예..
독특한 상상이 돋보인 "스트레인저 댄 픽션 (Stranger Than Fiction, 2006)"을 보고나서 먼저 네이버 영화해설을 볼까요?? 어느 날 자신에 대한 환청(나레이션)을 듣기 시작한 남자(윌 파렐)가 자신이 한 여류작가(엠마 톰슨)의 소설 속 주인공이며, 이 작가의 소설은 반드시 주인공이 죽는 것으로 끝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황당한 소동을 그린 코믹 환타지 드라마. 의 마크 포스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호화 출연진을 자랑하는데, 와 등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믹 배우 윌 파렐이 주인공 해롤드 역을 연기했고, 의 연기파 배우 엠마 톰슨이 소설가 케이 역을 맡았으며, , 의 퀸 라티파, , 의 매기 질랜헐, 의 린다 헌트, 그리고 두 차례나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