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삼막사 업힐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일몰이 6시54분쯤이였던 것 같은데, 대충 7시20분쯤 업힐을 시작 했다. 아래 주차장까지는 가로등이 있어 라이딩에 문제가 없는데 업힐 구간는 가로등이 없다. 달이 없으면 칡흑같은 어둠이다. 위에 주차장에는 가로등이 하나 있다. 그래서 나름 밝다.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오르는 동안은 한분, 내려 가는 동안은 3분 정도 본 것 같다. 만약, 아무도 없고 혼자라면 다소 무서울 것 같다. 주의할 점은 사람인데,, 특히, 아스팔트길로 내려가면서 음악감상을 하면서 내려가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부딪힐 뻔 했다. 밤 업힐의 좋은 점 - 선선해서 날씨 영향을 덜 받는다. - 안 보여 경사도에 대한 부담감이 감소한다. 밤 업힐의 단점 - 무섭다. - 스텔스모드의 사람을 조..
시마노 PD-A600 클릿 페달 ACEOFFIX PD-015 탈착식 페달 ZUB 알루미늄 평페달 모든 리뷰는 ‘내돈내산'입니다. 제품 링크로 인해,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공감과 공유는 양질의 콘텐츠 생성을 이끕니다.'
▶ 요약: 속도를 버리니 여유가 생겼다. ▶주요 내용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간접 경험을 공유합니다.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자전거를 취미로 타고 있다. 로드와 미니벨로을 병행해서 운용하는데, 한 동안 미니벨로를 로드처럼 사용했다. 그러다 미니벨로의 원래 목적인 마실??을 다시 경험하기 위해서 페달을 MTB 클릿 페달에서 다시 평페달로 교체했다. 2021.03.12 - [Reviews/Product Reviews] - 시마노 PD-A600 클릿패달 구입 후기 교체 후 안양천을 거쳐 합수부에 도착 후 여의도 방향으로 갔다. 움직이면서 밤에 한강을 감상 할 수 있는 포인트를 물색했다. 인도와 자전거도로 사이 사이 잔디밭이 존재하는데 이런 곳..
▶ 요약: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코스다. ▶주요 내용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이 문의재 라이딩 3번째다. 첼린지도의 ‘어라운드 삼척' GPX를 참고하면 된다. https://www.bikem.co.kr/crcmap/ 문의재 1차: https://sunghyun.kr/10105 문의재 2차: https://sunghyun.kr/10205 첼린지도 28 - 어라운드삼척 GPX 다운로드 : https://1drv.ms/u/s!AvuIjvaRT5Z0gfgs3ym_v4vWiYOJhA?e=FLINYTFIT, TCX 등의 다른 gps 포멧을 다운받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후, [Send to Device] 버튼을 누르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미세먼지 때문에 계속 라이딩을 못 했다. 경험을 통해 미세먼지 있는 날은 밖에 나가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마스크를 쓰고 라이딩을 했는데 대충 60km이상 되니 목이 칼칼하면서 마스크 효과가 거의 없어졌다. 역시, 미세먼지 심한 날은 밖에 나가는게 아니다. 안양천합수부에서 출발하는 만만한? 코스를 찾다가 '창릉천 - 공릉천 순환코스'를 발견했다. http://5happy.net/archives/6074 - 참고사이트 GPX 파일 다운로드 라이딩 코스는 중간 중간 자전거도로를 진입하기 위한 공도를 빼고는 거의 98%(체감 상) 자전거도로로 되어 있다. 즉, 차량의 위협을 거의 느끼지 않는 코스다. 가양대교를 건너야 하는데, 반대편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 계단으로 이동했다. MTB 를 끌고..
덜컹 거린다. 이제 철탑은 안가야겠다. MTB라면 편안하게 라이딩 가능하다. 안양천 진입. 날씨가 뿌옇다. 내일은 더 심해진다기에 꾸역꾸역 밖으로 나갔다. 하늘에 누군가 있는 것 같은 느낌 벨로또 팬텀 미니 V2 클린처 폴딩 타이거 새로 신은 기념으로 철탑까지 방문했다. 빨래판 길을 기어 올가가야 한다. 그나마 짧아서 다행이다. 길면 손이 덜덜거렸을 듯 하다. 0도의 날씨지만 라이딩 특성 상 바람을 가르고 달리기에 체감 온도는 영하다. 핫팩으로 발가락 시려움 어느 정도 커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