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하트코스를 다녀왔습니다. 3번째 방문 같은데 과천 쪽 공사 때문에 길이 매우 안 좋습니다. 공사가 끝나기 전에는 방문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GPX 파일 다운로드 https://www.bikem.co.kr/crcmap/ https://www.bikem.co.kr/article/read.php?num=13794 - GPX 경로 정보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니 접속 후 최신정보로 다운로드 하세요. 대부분 자전거도로로 편하게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위에 표시한 구간은 공사 때문에 인도로 라이딩해야 합니다. 첨부한 GPX 파일을 참고해서 공사 중인 구간은 라인들 따라 가면 됩니다. 로드자전거 입장에서 만들어진 GPX로 공도(자동차도로)는 도로로 달리게 되어 있는데 통행량도 많고 덤프트럭이 과속하는 구..
강원도 삼척 ‘문의재' 라이딩 후기 ▶ 요약: 중급 정도의 라이더라면 펀안하게 업힐 가능하다.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취미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자전거를 타다 보면 언덕만 찾게 되더라구요. 평소에는 삼막사를 자주 가고요 외부 출장이나 기회 있을 때 그 지역의 업힐을 물색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문의재터널 업힐 라이딩은 두번째인데요. PR을 세웠는데 여긴 혼자 가면 기록 보다는 경치도 보고, 여유를 즐기게 되는 곳이에요. https://www.bikem.co.kr/article/read.php?num=13819 - 코스파일 어라운드 삼척 코스에 문의재터널이 포함되어 있는데 저는 아랫 부분만 라이딩했어요. 6시간 정도는 천천히 돌 수 있는 곳이에요. htt..
안양천합수부에서 평화누리자전거길 1,2 코스를 지나 김포를 거쳐서 아라뱃길을 경유하여 다시 안양천합수부로 회귀하는 코스로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실제 라이딩 시 gpx는 오해피님이 올려주신 것을 사용했습니다. 오해피님의 gpx 파일을 참고해서 라이딩했구요. 평화누리길은 도로의 파란색만 따라가면 되지만 흙 때문에 곳곳에서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없기 때문에 gpx 파일 챙겨가면 상당히 좋습니다. 아라-김포 평화누리 순환코스 평화누리자전거길 라이딩 완료 후 김포를 경유할 때 공사 구간이 있어서 gpx 파일 부정확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 빼고는 오해피님과 차이가 없습니다. 초지대교 부근의 저 위치는 갓길이 없는 공도인데 옆의 인도는 보도블럭인데 블럭이 우후죽순으로 티어나와 있어 실제 공도로 지나가야합니다...
국토종주에 관심이 없었는데 급 관심이 생겨 수첩부터 구매하기위해 정서진에 방문했어요. 언제나 그렇듯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람이 불기 때문에 가는 길은 역풍이에요. 대신 복귀하는 길은 순풍이죠. 그래서 PR 달성이 가능해요. 안양천 진입, 자전거도로까지 나오는게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안양천합수부에서 좌회전하면 아라뱃길로 갈 수 있어요. 아라뱃길 남단 공사하는 줄 알았는데 끝나고 북단 공사중이러라구요. 그래서 계양대교에서 건넜어요. 남단으로 가면 되요. 계양대교 위에서.... 바람이 심하게 불어 물결이 생겼어요. 전부는 아니지만 남단에 아스팔트 포장이 일부구간 새로 되어 있더라구요. 정서진카페있는 건물에서 수첩 구매가 가능해요. 수첩 내용이 상당히 디테일하고 이쁘더라구요. 기획한 분의 감성이 느껴져요. 주말..
어라운드삼척이라는 코스가 있다. https://www.bikem.co.kr/article/read.php?num=13819 [바이크매거진][첼린지도] 28. 어라운드삼척 코스 GPS 다운로드 첼로 라이딩 챌린지 맵 #28 - 어라운드삼척 GPS 다운로드 www.bikem.co.kr 원이 두개 보인다. 두개는 체력이 안될 것 같아. 다운힐이 긴 아래 원을 돌기로 했다. 아래 원에서 해안가가 아닌 내륙으로 돌아야 다운힐 후 동해안을 보면서 올라올 수 있다. 그 분기점이 동막이란 동네다. 동막이란 동네에서 태백 방향으로 진입하면 된다. 2022년 3월 26일은 오전 9시까지 비가왔었다. 오후에는 강풍주의보가 있었는데 내륙은 바람의 영향이 없었다. 해안가는 바람이 장난아니였다. 문의재로 가는 길은 국도를 전세한..
영상 4도, 바람이 심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0도인 날이였다. 닷아웃의 슈커버를 착용하고 약 3시간 정도 라이딩 했다. 3시간 정도 되니 오른쪽 발끝이 동상이 올 정도로 시렸다. 나중에 샤워하는데 살짝 찌릿찌릿했다. 평일로 역시 사람이 없다. 삼막사 업힐 중에 한 컷 했다. 오랜만에 업힐이기에 무리하지 않았다. 2번 정도 짧게 쉬었다. 도착했다. 업힐 도중 2대의 자전거가 내려왔다. 그 후 내려 갈 때까지 자전거가 안 보였다. 낙엽송의 잎이 없는 겨울산은 또 다른 풍취가 있다. 4도지만 바람이 계속 불고 라이딩을 하니 체감 온도는 영하였다. 닷아웃의 슈커버를 해도 발가락이 시렵다. 토커버를 해야할 것 같다.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지나니 찌릿한 신호가 왔다. 따뜻한 곳에 몸을 녹이지 못하고 계속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