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가 아닐 것 같은 "노잉 (Knowing, 2009)"을 보고나서 노잉 -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 알렉스 프로야스 주연 : 니콜라스 케이지, 로즈 번 제작사 : 배급사 : N.E.W. 제작국가 : 미국 등급 : 12세 관람가 상영시간 : 121분 장르 : 드라마,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일 : 2009-04-16 홈페이지 : http://www.knowing.co.kr/ 개인적으로는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음... 이 노잉이라는 영화는 니콜라스케이지 주연의 일종의 재난영화이다. 니콜라스 케이즈 특유의 무게잡는 것 같은 목소리가 좀 걸리긴 하지만... 연기는 잘 하는 것 같다. 기억에 남는 대사 "하느님께서 날 부른다면 갈 준비는 되어 있다" 리콜라스 케이지의 아버지 역으로 나오는 남자가 하는 말이다. ..
질주만 볼만한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2009) 을 보고나서 엑스스포츠에 일가견이 있을 것 같은 남자주인공...전작의 영화에서도 멋진 액션씬들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도 나름 액션씬을 멋지게 소화한 것 같다. 알고보니 이 남자주인공 이름이 "빈 디젤"이란다... 이 빈 디젤이 찍은 영화들을 보면 액션이지만...몸으로 하는 액션...즉, 무술과는 사뭇 거리가 있다. 주로 스포츠와 관련된 액션씬들을 많이 찍는데.. 이번에는 자동차다. 이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을 기대감을 갖고보면 실망할 수 있는 영화다. 초반의 화려한 액션(예고편에서 보여주는)..그리고 마지막의 터널 질주하는 장면을 빼고는 그리 볼 만한 장면들이 조금은 부족한 편이다. 아래 예고편을 참고하세요.. 전체적인 스..
솔직히 이 영화는 보고 싶지 않았다. 그저 그런 돈 아까운 오락영화라는 감이 왔기에... 하지만 어쩌다 어쩌다 보니.. 극장에서 보게되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웃으면서 보기에는 무난한 영화같다. 7급 공무원 - 신태라 오락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영화다. "영화는 영화다"라는 영화가 어쩌면 영화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 정도로.. 7급 공무원은 허구가 너무 심해서 거부감이 좀 있었다. 허구도 좀 현실적으로 제작한다면 공감할 수 있겠지만.. 공감할 수 없는 부분들이 몇 군데 있어서 좀 값싼 영화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물질을 둘러싼 국가정보원들의 활략을 다룬 영화다. 요소 요소 폭소를 유발하는 장면이 있는데... 뭐 기억에 남는거는.. 여자는 두개만 있으면되지...
정재영의 연기가 돋보인 코믹액션활극? 바르게 살자 (2007) 를 보고나서 바르게 살자 - 라희찬 감독 : 라희찬 주연 : 정재영, 손병호 제작사 : 필름있수다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 102분 장르 : 코미디 개봉일 : 2007-10-18 홈페이지 : http://www.jungdoman.com/ 정재영 주연의 "바르게 살자" 는 현실과 영화 세계를 들락 날락 하는 영화이다. 컨셉 자체는 은행털이강도에 대한 경찰의 모의 훈련이지만.. 일반 이런 코믹영화에 비해서 그 나누는 대화들이 영화적이지 않고 현실적이다. 그래서 허무맹랑하지만 나름 현실감이 있는 영화인 것 같다. 전반부와 중반부에 코믹적인 요소들이 많이 나와서 부담감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저 그런 흡혈귀 영화 트와일라잇 (Twilight, 2008) 을 보고나서 트와일라잇 생소한 단어이다.. 먼저 무슨 뜻인지..보자.. """ twi·light〔〕 n. 1 (해뜨기 전·해진 후의) 여명, 황혼, 땅거미;어스름, 박명 2 미광(微光) 3 어슴푸레한 짐작;(충분한 발달 전후의) 중간 상태[기간] 4 《비유》 (전성기·영광·성공 뒤의) 쇠퇴기, 황혼기, 말기 5 불확실한 상태 the Twilight of the Gods 【북유럽신화】 신들의 황혼 《여러 신들과 거인들의 난투로 전세계가 멸망한다는》 ━ a. 여명의, 박명의, 황혼의 the twilight hours 황혼 때 ━ vt. 희미하게 비추다, 어스름하게 하다 ▷ twlit a. """"" 사전적 의미는 땅거미... 즉.. 해뜨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