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 주연의 "금의위 (14 BLADES, 2010)"를 보고나서.. 금의위 - 이인항견자단의 화끈한 액션을 오랜만에 보나했던 영화다... 다음영화의 줄거리::: 때는 중국 명나라. 황제 직속의 정보 보안 기관 ‘금의위’ 시위였던 청룡이 간신들의 음모와 배신에 연루되어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청룡이 금의위로 맹활략을 하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 하지만 이 역시 다른 간신들과 권력자에게는 위험이 되는 존재인지라... 음모에 연루되어 역적이되고 도망을 다니면서....... 펼쳐지는 스토리입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부분에 이 여배우 "조미"와의 사랑모드가 전개되는데... 이런 스토리 때문에 액션은 약해지고 ..마무리도 일반적인 견자단의 화려한 액션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니라.. 적과 ..
닌자 어쌔신 (Ninja Assassin, 2009)을 보고나서 가수 비.. 정지훈의 주연 영화 닌자 어쌔신... 어쌔신이 암살자, 자객이란 뜻이란다.... 이 참에 영어 단어 하나 알고 가자구요,.,,,~~~ 닌자 어쌔신 감독 제임스 맥테이그 (2009 / 미국, 독일) 출연 비, 나오미 해리스, 벤 마일즈, 코스기 쇼 상세보기 대충의 스토리는.... 닌자라는 자객집단이 있는데... 비가 어렸을 때 오갈 때가 없어서 자객이 되었는데.... 가치관의 혼란을 겪으면서 조직을 배신하고 조직에서는 비를 죽일려고하고..... 그러 과정에서 조력자를 만나서 닌자 조직을 무너뜨린다는.. 뭐 그런 스토리입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는 그리 탄탄한 것 같진 않습니다. 액션은 좀 잔혹 한 편입니다. 닌자 영화다 보니 어쩔 ..
글쎄 코믹하긴 한데.."소로리티 보이즈 (2002) "를 보고나서 약간은 섹시하면서 엉뚱하면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있는 그런 영화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주인공들이 남성써클의 회비를 횡령했다는 누명을 벗기위해서 여장을 하게되고 그러면서... 자신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치관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나름 교훈이 있는 영화입니다. 신기한 것은 여장을 한 이 남자배우 3명이 그렇게 흉하게 보이지 않고 나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K.O.K는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대학 내 남성 써클로, 이 써클의 멤버들에게 여자란 오직 데이트 상대를 뜻할 뿐이다. 때문에 이들의 클럽하우스에서는 여대생들과 술, 요란한 음악이 어우러진 파티가 날마다 이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서클 금고가 도난 당하는 일..
나쁜경찰에서 착한경찰로?? 브루스윌리스 주연의 "식스틴 블럭 (2006) "를 보고나서 16블럭이란 의미는 증인으로 채택된 죄수를 법원까지 호송해야하는데 그 거리가 16블럭 정도 떨어져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영화에서 말이죠. 전체적인 스토리는 간단한데... 비리경찰들이 이 증인을 죽일려고하고,,,, 블루스 윌리스는 같은 비리경찰이지만 이 증인을 살리기 위해서 같은 경찰들 끼리 총질을 하면서....액션이 펼쳐집니다. 결국엔 증인은 법정에서 진술하고 브루스 윌리스도 구속되지만 참작되어 형이 빨리 끝나고..... 뭐 그런 스토리입니다. 브루스 윌리스 특유의 으허~~~~으.~~~ 하는 액션씬과 말투가 볼만하네여.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16블럭을 향해 출발하기 전까지는... “간단한 일이다. 16블럭 떨어진 법..
나약한 인간의 정신체계를 보여주는 "팬도럼 (2009) "을 보고나서 나름 볼만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한 마디로 말하자만... 먼 미래에 지구가 멸망을 하는데.. 종존 보존의 본능에 의해서 지구인들이 지구와 비슷한 다른 행성을 발견하여 우주선으로 이주를 시키게됩니다. 그런데.. 너무나 먼 거리를 항해하다보니... 팬도럼이라는 정신병이 생겨서 동료들을 죽이고... 심지어는 너무 긴 우주선 생활로 돌연변이로 진화하여 이상한 종족으로 변하는... 이런 상황에서 멀쩡한 주인공이 나타나서 우주선을 목표지점까지 이동시킬려고 노력을 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우주선은 이미 목표로한 행성에 도착한 상황이였다는... 나름 스릴있으면서 무서우면서........ 볼만했던 것 같네요. 2528년, 새로운..
인간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더 문 (Moon, 2009)"이란 영화를 보면서 전체적인 줄거리는... 달의 자원을 장기적으로 채취하기 위해서 복제인간에게 기억을 심어주어서 달에서 일을 하게 만드는데... 이 복제인간이 자신의 처지를 발견하게되고.. 지구로 돌아와서 폭로한다. 뭐 이런 스토리입니다. 로봇이 할 수 없는 일이 있을 수 있기에 먼 미래에 정말 이렇게 인간복제를 통해서 극한직업을 대체할 수 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런 상황이 당사자에게는 얼마나 참혹하게 다가갈 수 있은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가까운 미래. 달표면의 자원채굴 기지에 홀로 3년간 근무중인 주인공 샘 벨(샘 락웰). 그는 통신위성 고장으로 3년간 외부와 단절되어 자신을 돕는 컴퓨터 거티(케빈 스페이시)와 대화하며 외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