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컹 거린다. 이제 철탑은 안가야겠다. MTB라면 편안하게 라이딩 가능하다. 안양천 진입. 날씨가 뿌옇다. 내일은 더 심해진다기에 꾸역꾸역 밖으로 나갔다. 하늘에 누군가 있는 것 같은 느낌 벨로또 팬텀 미니 V2 클린처 폴딩 타이거 새로 신은 기념으로 철탑까지 방문했다. 빨래판 길을 기어 올가가야 한다. 그나마 짧아서 다행이다. 길면 손이 덜덜거렸을 듯 하다. 0도의 날씨지만 라이딩 특성 상 바람을 가르고 달리기에 체감 온도는 영하다. 핫팩으로 발가락 시려움 어느 정도 커버했다.
겨울 동계 라이딩 상의 자켓 추천, 카스텔리 알파로스 2 자켓 ▶ 요약: 영하 5도 이상도 거뜬할 것 같다.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평소 취미로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있는데요. 겨울이 되면 추위 때문에 아무래도 외부에서 라이딩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실내에서 스마트로라로 라이딩을 하는게 오히려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부득이 외부에서 라이딩을 해야 한다면 방한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데요. 상체 보온은 카스텔리 알파로스2로 완벽하게 가능합니다. 실제, 영하3도에서 약 2시간 라이딩을 해보았는데, 상체는 춥다는 느낌을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 발가락이 정확히 2시간에 가까워지니 라이딩을 못 할 정도로 시려워지더라구요. 카스텔리 알파로스 2 구매처 ht..
자전거로 하트코스를 다녀왔습니다. 3번째 방문 같은데 과천 쪽 공사 때문에 길이 매우 안 좋습니다. 공사가 끝나기 전에는 방문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GPX 파일 다운로드 https://www.bikem.co.kr/crcmap/ https://www.bikem.co.kr/article/read.php?num=13794 - GPX 경로 정보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니 접속 후 최신정보로 다운로드 하세요. 대부분 자전거도로로 편하게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위에 표시한 구간은 공사 때문에 인도로 라이딩해야 합니다. 첨부한 GPX 파일을 참고해서 공사 중인 구간은 라인들 따라 가면 됩니다. 로드자전거 입장에서 만들어진 GPX로 공도(자동차도로)는 도로로 달리게 되어 있는데 통행량도 많고 덤프트럭이 과속하는 구..
국토종주에 관심이 없었는데 급 관심이 생겨 수첩부터 구매하기위해 정서진에 방문했어요. 언제나 그렇듯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람이 불기 때문에 가는 길은 역풍이에요. 대신 복귀하는 길은 순풍이죠. 그래서 PR 달성이 가능해요. 안양천 진입, 자전거도로까지 나오는게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안양천합수부에서 좌회전하면 아라뱃길로 갈 수 있어요. 아라뱃길 남단 공사하는 줄 알았는데 끝나고 북단 공사중이러라구요. 그래서 계양대교에서 건넜어요. 남단으로 가면 되요. 계양대교 위에서.... 바람이 심하게 불어 물결이 생겼어요. 전부는 아니지만 남단에 아스팔트 포장이 일부구간 새로 되어 있더라구요. 정서진카페있는 건물에서 수첩 구매가 가능해요. 수첩 내용이 상당히 디테일하고 이쁘더라구요. 기획한 분의 감성이 느껴져요. 주말..
어라운드삼척이라는 코스가 있다. https://www.bikem.co.kr/article/read.php?num=13819 [바이크매거진][첼린지도] 28. 어라운드삼척 코스 GPS 다운로드 첼로 라이딩 챌린지 맵 #28 - 어라운드삼척 GPS 다운로드 www.bikem.co.kr 원이 두개 보인다. 두개는 체력이 안될 것 같아. 다운힐이 긴 아래 원을 돌기로 했다. 아래 원에서 해안가가 아닌 내륙으로 돌아야 다운힐 후 동해안을 보면서 올라올 수 있다. 그 분기점이 동막이란 동네다. 동막이란 동네에서 태백 방향으로 진입하면 된다. 2022년 3월 26일은 오전 9시까지 비가왔었다. 오후에는 강풍주의보가 있었는데 내륙은 바람의 영향이 없었다. 해안가는 바람이 장난아니였다. 문의재로 가는 길은 국도를 전세한..
손잡을 곳이 마땅치 않아 장거리 라이딩 시 이 조합은 상당히 불편하다. 하지만, 도로 상태가 균일하지 않아 노면 충격은 있다. 총평: 갈 때, 올때 역풍에 종일 힘들었다. 전면 바람 막을 수 있는 고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