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였던 "라스트 갓파더 (2010)"를 보고나서

별로였던 "라스트 갓파더 (2010)"를 보고나서

이 영화가 개봉할 즈음 티비에서 심형래씨를 많이 본 것 같은데..  요즘은 잘 안 보이시는 것 같네요.

아마도 영화 홍보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아니면 .....


티비광고를 하도 많이 하고 길거리에서도 광고를 많이 봐서.

나름 기대를 하고 봤는데..

결론적으로는 기대에 못 미친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이 영화를 보고 있으니... 예전 어릴 때 우뢰매를 보는 기억이 나는군요.  그 만큼..  이 영화는 어린이가 볼만한 영화인 것 같네요.

그런데 소재가 또 어린이가 볼만한 영화가 아니니...

도대체 주 타켓을 누구를 생각을 하고 만든 영화인지  좀 모호한 것 같습니다.





진부한 영구 캐릭터가 한 만디로 이 시대에는 안 먹히는 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