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환전 후기 베트남은 화폐단위가 동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 후 다시 베트남 공항이나 호텔에서 환전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저는 노이바이공항에서 200달러를 환전했습니다. 3박4일에 250달러 환전 후 200달러는 베트남 돈으로 나머지는 달러로 가지고 갔습니다. 막상 달러 쓸 곳이 없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노이바이공항 출국수속 먹거리나 물건 살 때 달러가 필요하긴 합니다. 물론 동도 받는데 ,,, 공항에서는 기본 화폐 표기를 달러로 해 놓더군요. 노이바이공항 도착 후 2번에사 수화물 찾는 모습 나오면 이런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달러를 주면 알아서 적당히 환전해줍니다. 환전한 모습..... 봐도 무슨 말인지.....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호수 옥산사 방문후기 Ngoc Son Temple Đền Ngọc Sơn 하노이 호안끼엠호수안에 있는 사당이다. 옥산사라고 하는 것 같다. đền Ngọc Sơn : 호안끼엠 호수에 있는 사당 / 07:00 ~ 18:00(주말 21:00) 느낀점 복장불량 입장불가 (치마, 반바지) 입장료 한국돈으로 1,500원 정도 (밤에만 받는다고하는데 확실치는 않다.) 조명이 아름답다. 오래된 나무가 이채롭다. 배경지식을 모르고 방문하니 별 감흥이 없다. 피사체는 역시 어느 정도 거리에서 바라봐야 이쁘다. 바람도 적당히 불고 맘이 편해지는 곳이다. 방문 시기는 주말이였다. 밤 10시쯤 사당 문을 닫는다. 하지만, 입장은 계속 받았다. 밤12시가 넘도록...... 밤에는 입장료를 받는다. 3만동이..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호수 야경 모습 오래된 수목과 조명이 잘 어우러져서 상당히 멋진 곳이다. 야경이 멋지다. 물은 호수물이 그렇듯... 더럽다. 쥐도 보인다. 한 바퀴 도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린다. 새벽 2시쯤 되어야 인파가 없어서 한 적하니 호수를 감상 할 수 있다. 젊은이들이 재기차기를 하며 논다. 아직, 소득 수준이 높지 않아서 휴일에 이 호수에 나와서 주기장창 걷거나 보고 먹고 하는 것 같다. 자연스럽게 구역이 나누어져 있다. 공연하는 거리, 아이들이 노는 거리, 젊은이들이 노는 거리.... 그래서 시간대 별로 한 번 씩 둘러보면 다른 모습들을 간간히 볼 수 있다. 하지만,,, 나이가 좀 있는 이가 간다면 별 감흥이 없지 싶다. 느낀 점 사람이 많다. 조명이 이쁘다. 물이 더럽다. 쥐가 많다. ..
인천공항 4층의 한국문화박물관 방문 후기, 탁본을 해보다. 인천공항에서 출국수속 완료 후 탑승구로 이동하는데 눈에 띄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한국문화박물관.... 호기심에 방문해 봅니다. 한국문화박물관에 바로가고자 했는데 넓은 휴식공간이 바로 보여서 한 참을 누워 있었습니다. 큰 유리로 밖을 볼 수 도 있고 좋은 공간입니다. 이리 저리 둘러보다 탁본을 체험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탁본을 해봅니다.
베트남 호안끼엠호수 전망을 볼수 있는 Công ty CP Thủy Tạ(투이 따 주식 회사) 방문 후기 Công ty CP Thủy Tạ라는 전망 좋은 곳입니다. 현지인은 거의 없고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입니다. 음식은 나름 괜찮지만 하노이에서 이름난 음식점이나 길거리의 일반적인 맛나는 음식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자리가 좋은 점 빼고는 딱히 없는 것 같네요. 1층과 2층이 있는 것 같은데 2층에서 코스요리를 먹었습니다. 맥주를 많이 팔기 위해서 잔이 비면 바로바로 채워주더군요. 그래서 맥주 한 잔을 다 마셨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는 곳이였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Công+ty+CP+Thủy+Tạ/@21.0326401,105.8511567,0z/dat..
선릉역 1번 출구 족발 보쌈 맛집 뽕나무쟁이 방문 후기 맛집이 확실하다. 퇴근 후 그나마 일찍 갔는데도.... 사람이 앉을 만한 자리는 만석이였다. 족발은 특히 맛났다. 따뜻할 때 먹으니 입안에서 스스륵 녹았다. 식은면 다른 족발과 비슷하지만.... 양재역의 유명한 족발집과 맛이 비슷한 듯 하기도 하다. 족발에 맥주 2병 정도 흡입했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3468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