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는 하지말고 봐야 할 "킹스 스피치 (2010)"를 보고나서 티비의 영화 소개 프로에서 소개가 되어서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기대보다는 못 미치는 영화인듯 하다. 킹스스피치... 말 그대로 왕의 연설인데... 글쎄 실권이 없는 왕의 연설이 그렇게 파급효과가 있었을 지.. 한 인간이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은 보기 좋았다. 킹스 스피치 - 톰 후퍼 보고나서도 뭔가 아쉬움이 남는 영화다.
연습용 전투기 속도체감해보라는 건가 "킬 스피드 (Kill Speed, 2010)"를 보고나서 아래 포스터를 보자.. 그리고 영화 제목을 보자. 정말 뭔가 한 스피드 할 것 같다. 하지만, 정작 영화에서는 뭐가 스피드인지 알 수 없는... 보고나면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는 영화다. 킬 스피드 - 킴 배스 전반부에는 이런 프로펠러 달린 비행기가 나온다. 이런 비행기로 나름 스피드있게 찍어 볼려고하지만.. 역시 한계를 느낌인가.. 후반부에는 이런 제트엔진이 달린 전투기가 나온다.. 그러나 규모가 좀 작아보이는 전투기이다. 이게 이 영화의 전부인 것 같다. 물론, 이런 저런 스토리도 있지만. 한 장면에서 배우들의 대화가 너무 길어서 지루하고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비행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본다면 ..
이런 리암 니슨의 언노운에 속아서본 "언노운 (2006)"를 보고나서. 리암 니슨의 카리스마있는 연기와 테이큰에서의 박력있는 액션에 흠뻑 빠져서... 언노운이란 영화를 보고 싶어서 ...... Unknown.DVDRip.XviD.AC3.CD1-JUPiT Unknown.DVDRip.XviD.AC3.CD2-JUPiT 구했다.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리암니슨은 나오지 않았다. ... 동명이작의 영화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러나 대충 영화가 중반을 넘어갈 때 아...... 이 영화가 리암니슨의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 챘다. 참 둔하다. 언노운 - 하우메 콜렛 세라검색을 해보니 본 영화는 언노운 - 사이먼 브랜드, 포드 노스 이 영화였다. 2006년도 작품... 그래도 어디선가 본듯한 배우들이 나온다. 보다..
배경음악만 울려퍼진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를 보고나서.. CGV에 가서 봤다. 전작을 생각하고 대작이니 극장에서 봐줘야지 하는 생각에 보았는다. 기대해서 그런지 약간 실망한 영화다. 도입부 부터 한 2~30분이 진행될 때 까지 긴장감도 없고 그냥 스토리가 너무 느슨하게 진행된 감이 많았다. 제작자들은 긴장감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런 부분에서는 배경음악만 시끄럽게 울려퍼졌다. 나중에는 귀를 살짝 막을 정도였다.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O.S.T - 한스 짐머 (Hans Zimmer) 작곡/유니버설(Universal) Art of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School & Library Binding) - Singer, Mi..
혼자일 때 더 멋진 재이슨스테덤의 "메카닉"을 보고나서 액션영화를 좋아해서 그런가. 이 영화도 나름 재미있게 보았다. 제이슨 스태덤(Jason Statham)의 화려한 액션을 기대했는데. 파트너로 나온 사람과 함께 움직이다 보니.. 다소 그런 부분에 대한 액션씬이 없어서 좀 아쉬움이 남는 영화이다. 나이도 많을 텐데.. 비록 머리는 벗겨졌지만. 저 나이에도 깔끔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 같다. 건강한 육체에서 멋진 액션이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부럽다.. 메카닉 - 사이먼 웨스트 전체적인 스토리는 스태덤이 살인청부업자로 나오고 일을 깔끔하게 잘 처리하는 것으로 나온다. 음모에 의해서 지인을 살인하게되고 음모를 눈치채고는 복수하는 이야기이다. 지인의 아들과 함께 ..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을 보고나서 김명민의 연기변신을 보는 재미는 있지만.. 이것을 과연 영화로 극장에서 볼만 한 것인가..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