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식의 멜로영화인가? "평양성 (2011)"를 보고나서 황산벌이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그 영화에 비하면 평양성은 화려한 캐스팅에 비해서는 ..... 보다보면 유쾌한 장면도 있지만. 손발이 오그라드는 부분들도 있어서... 살아오며 그 동안 영화를 볼 때 현실성없는 영화나 손발 오그라드는 장면들이 있는 영화들이 성공하는 경우를 보기 힘들었는데. 평양성 - 이준익 다소 그런 장면들이 많이 보이는 평양성이다. 그리고 이문식을 매개체로 풍자와 시대상을 나타낼려고 한 것 같은데.. 왠지 몰입 안되고 저절로 눈을 돌리게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몰입도가 떨어진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 - 권하고픈 영화는 아니다.
cg만 보게된 "트론 : 새로운 시작 (2010)"를 보고나서 확실히 볼거리는 많은 영화이다.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는 아이디어 자체는 독특한 것 같지만 상반되게 너무 현실성이 없으니 흥미를 덜 느끼는 것 같다. 딱히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 말고는 생각나는게 별로 없는 영화이다. 트론: 새로운 시작 - 조셉 코신스키 아래는 화려한 장면들이 일 부분이다. 뭔가 더 있을 것 같은데.... 뭔가가 없는 .. 조금은 무엇인가 부족해 보이는 영화이다. 영화에서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있게 해주는 영화인듯.. Tron.Legacy.2010.BluRay.720p.DTS.x264-CHD.mkv
미국 군인만 짱인 영화 "월드 인베이젼"을 보고나서 전형적인 미국 중심의 영화이다. 대충 영화를 보면 돈이 많이 들어 간듯 한데.. 이 이유만으로도 볼 만한 영화인 듯 하다. 스토리같은거 생각할 필요없이 그냥. 무뇌충으로 봐도 .. 볼만한 영화인 듯 하다. 월드 인베이젼 - 조나단 리브스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지구의 물을 탐해서 외계인들이 침략을 하고.... 그것을 위대한? 미국의 군인들이 물리친다는 이야기이다. 저기 우측에 보이는 군인이... "나만 군인" 이라는..... 혼자 다 해결한다. 전쟁 스케일로 보면 단 한 명의 군인으로 승리로 이끌 수 없는 규모인데 말이다... 외계인들의 커맨드센터가 폭격당하는 모습... 스타크래프트가 따로 없구나. - 액션만 볼만한 영화
노멀하게 시간죽이기 괜찮은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 (2010)"를 보고나서 니콜라스 케이지의 폼잡는 걸걸한 목소리를 듣고 싶은 분이라면 봐야하는 영화죠... ㅎㅎㅎ. 머리큰 친구도 나옵니다. 검색해보니 "론 펄몬"이군요. 어딘선가 많이 본 배우라는 생각이 드는데... 무슨 영화인지는 기억이 안나는 것을 보니.. 조연급 배우인듯 하네요. 우측의 저 남성 보이죠....?? 음.. 머리가 큰 듯..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 - 도미닉 세나 전체적인 스토리는 십자군 전쟁 시대에... 흑사병이 돌면서 십자군이였던 주인공이.. 교회에서 마녀 때문에 흑사병이 돌았다고 하여.. 해당 마녀를 호송하는 역활을 맡는 것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 마녀는 단순한 마녀가 아니였으며 세..
소설 삼국지와는 다소 다른 모습의 "삼국지 : 명장 관우 (2011)"를 보고나서 견자단. 그의 액션을 보는 것 만으로 "명장 관우"라는 영화를 볼 가치는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관우를 너무 멜로적인 요소와 결합을 시키려해서 그런가. 재미는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화려한 액션씬의 관운장을 기대했는데. 전혀 다른 모습으로 표현되어서 그런가.. 다소 실망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네요. 삼국지: 명장 관우 - 맥조휘, 장문강 조조의 모습은 사실적으로 그려졌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 당시에는 정말 저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조에 대한 인물상은 잘 표현을 한 것 같습니다. 물론 관우에 대하는 부분 말고... 일상의 생활과 그 마인드 말이죠... 견자단의 팬이 아니라면 권하..
극한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말하는 "생텀 (2011)"을 보고나서 이 영화에 대한 평이 그리 좋지는 않은 듯 하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 여러 가지 삶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죠. 진부한 스토리에 별 임팩트도 없는 영화인 듯 하지만.. 보고 나서 확실히 뭔가는 기억에 남고 명심할 것들이 생각이 나는 영화입니다. 아름다운 장면도 몇몇 나오기에 나름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생텀 - 알리스터 그리어슨 저기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사람 때문에.. 주인공들이 위험을 많이 겪게되죠. 자기중심적인 행동에 대한 경종을 보여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붉은 색을 입은 저 여인은 어떤 분야의 프로가 충고하는 것을 듣지않고 고집을 부려서 상당히 곤란을 껵에 되죠. 어떤 길을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