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였던 "라스트 갓파더 (2010)"를 보고나서 이 영화가 개봉할 즈음 티비에서 심형래씨를 많이 본 것 같은데.. 요즘은 잘 안 보이시는 것 같네요. 아마도 영화 홍보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아니면 ..... 티비광고를 하도 많이 하고 길거리에서도 광고를 많이 봐서. 나름 기대를 하고 봤는데.. 결론적으로는 기대에 못 미친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이 영화를 보고 있으니... 예전 어릴 때 우뢰매를 보는 기억이 나는군요. 그 만큼.. 이 영화는 어린이가 볼만한 영화인 것 같네요. 그런데 소재가 또 어린이가 볼만한 영화가 아니니... 도대체 주 타켓을 누구를 생각을 하고 만든 영화인지 좀 모호한 것 같습니다. 라스트 갓파더 - 심형래 진부한 영구 캐릭터가 한 만디로 이 시대에는 안 먹히는 건가 봅니다.
편하게 업무용으로 쓰기좋은 만년필 "세일러 하이-에이스 네오 블랙 만년필" 구입후기 어느 날 갑자기 만년필에 꽂혀서.... 이리 저리 써핑을 하다가 몇 달전에...펠리칸 M200 만년필을 구입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만년필을 막굴리면서 필통에 다른 볼펜들과 함께 보관을 하다보니 몸체에 기스도 많이가고... 나름 가격나가는 것인데..너무 무심한 듯 하여... 그리고 그리 호필이 아닌 나로서는 부담없이 필기연습도 하고 업무용으로도 사용할 목적으로 저렴한 만년필을 알아보던 중..... 세일러의 하이에이스를 구입하기로 했다. 2009/02/10 - [감상 후기, Reviews] - 잉크가 빵빵하게 들어가는 독일 펠리칸사의 M200 만년필 사용기.. 펠리칸 만년필에 대한 글.... 아래는 예스펜에서 구입..
신림역 5번출구의 "불타는 조개구이,조개찜" 방문후기 신림동에는 의외로 조개구이집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한 3곳 정도를 방문해보았는데.. 가본 곳 중에는 문화교앞에 있는 조개구이집이 시설면이나 서비스면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다. 문화교앞의 조개구이집에 대한 블로거글은 http://blog.naver.com/cjk209/110089751718 이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충 위치는. 저기 보이는 신림역2번 출구에서 쭉 올라가면... 문화교라는 버스정류에서 좀 더 올라가면 있습니다. 2번 출구에서 도보로 대충 10분 정도 걸리는 듯 하네요.. 문화교앞의 활화산 조개구이는 일단 시설이 좋고.. 조개구이 식탁과 의자가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 빨리먹고 꺼지라는 식의 액션들도 안 취합니다..
오랜만에 영화같은 영화본 느낌의 "체포왕"을 보고나서.. CGV영화예매권이 있어서 영화를 자주 극장에서 본다. 극장에서는 블록버스터급 영화만 보는 주의라서.. 한국영화는 거의 안보는데.. 최근들어서 정말 대작이 아닌 그저 그런 영화들만 많이 봤다. - - 그런던 차에.. 체포왕을 보게되었는데.. 사실은 분노의질주 언리미티드를 보고싶었는데..... 각설하고.. 영화는 신도림 CGV에서 보았는데.. 여긴 정말 비추인 곳이다. 12층에 극장이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너무 느려서 억장이 무너지는 곳 중에 한 곳이다. 신도림역 2호선 2번출구로 나오지 말고 2번 출구 계단을 오르기 전에 우측을 보면 지하 통로가 보인다.. 그 통로로 이동 후 쇼핑몰 센터 입구에서 좌측으로 가면 12층 CGV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토나오는 영화 "잭애스 3-D (Jackass 3-D, 2010)"를 보고 나서 이 영화 보다가 정말 헛구역질했습니다. 특히, 몸에 비닐 씌우고 런링머신에서 땀빼는 씬이 있는데.. 그 땀을 담은 컵에 든 땀을.. 원샷하는 장면에서.... 헛구역질이 나오면서 화장실로 달려가게되더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육두문자를 쓰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되더군요. 하지만, 이상하게 기분이 더러우면서도 후련한 듯 한게. 묘한 느낌이더군요. 이 영화같지 않는 영화의 매력이 이런 것인가 봅니다. 스토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편 단편으로 하나의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어떤 부분들은 박장대소를 할 만큼 웃기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고..... 엽기적인 사람들이 엽기영화를 찍으면서 평소같으면 화낼 장면에서..
지루했던 영화 "그날이 오면 (2000)"을 보고나서... 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는 핵전쟁으로 인해서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 까지 어쩔 수 없이 생을 마감하면서... 그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이다. 하지만, 오락면에서는 보는 내내 지루했던 영화인 듯 하다. 핵전쟁의 참혹함을 직접적이 아닌 간접적으로 표현을 해서 그런지 실감이 덜 느껴진 듯 하다. 온 더 비치 감독 러셀 멀케이 (2000 / 오스트레일리아,미국) 출연 아만드 아산테,레이첼 워드,브라이언 브라운 상세보기 핵전쟁을 통해서 거의 전 인류가 멸망한다는 가정을 세우고 있는데... 이번의 일본사태를 보면 어불성설은 아닌 듯 하다. 영화에서는 방사능이 오기전에 일부의 사람들이 자살하는 하는 것으로 묘사를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