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비행 전투 씬이 볼만한... "배틀스타 갈락티카:블러드 앤 크롬"을 보고나서.. 스토리도 괜찮고 씨지도 괜찮다. 그러나 권하고픈 영화는 아니다. 보는 내내 징징거림에 시달린 것 같다. 문화의 차이겠지만 다소 이질감이 느껴진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터미네이터와 비슷하다. 인간과 로봇의 싸움... 다른 점이 있다면 인간 내부의 배신자가 마지막 반전을 장식한다는 점이다. 그저 그렇다.
남자 주인공의 액션이 정말 죽인다. 큰 키와 근육.... 그런데 어찌 저런 날렵한 몸 놀림을 할 수 있는지 신기할 뿐이다. 장클로드 반담 보다 더 땡글한 힙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감방 동기의 복수를 하는 내용인데 스트리트 파이터로 나온다. 밥쌥도 나오는데 정말 괴물 같다. 2단 회충은 가히 예술이다.
캐스팅이 화려하다고 하는데.. 다소 실망스러운 영화다. 성룡이 주인공인 영화인데 이젠 할아버지인 성룡이 젊게 나오긴하는데 보는 내내 어색하다. 나이에 맞게 캐릭터를 잡았으면 좋았으련만... 제작비는 많이 들어간 것 같은데 뭔가 아쉽다. 외국인들은 연기를 참 잘 한다. 특히, 로마 나쁜 장군...이름은 모르지만... 연기가 참.... 멋지다. 꼭 봐..... 그런 영화는 아니다. 다소 시간의 시간 냄이 아까울 수 있다. 7
신길역과 여의도역 사이의 샛강다리 봄 풍경... 벚꽃들이 떨어져 길바닥을 아름답게 수 놓는 봄의 마지막.. 우연히 샛강다리를 건너다가 너무 보기 좋아서 다리 밑으로 가서 여기 저기 사진을 찍다. 아래로 내려가니 공기가 축축하면서 마시기에 사뭇 좋았다.
여권사용안내....전자여권으로 다시 만들다. 전자여권으로 다시 만들기 위해서 구청을 방문했다. 10년 복수여권 만드는데 수수료 포함 5만원 들었다. 여권사진 포함하면 총 7만원 정도 들었다. 너무 비싸다. 여권 하나 만드는데...... 요런거 보면 나라의 세금이 요기 저기에서 많이 걷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요일 만드니 다음 주 화요일날 찾아가라고 한다. 구청에 방문하니 양식 작성하고 일차로 여권선택하고 나니 대기표를 준다. 기다렸다가 새로 만드는데... 지문을 인식하고 하니.... 대략 빌급 신청하는데 5분도 안 걸린 것 같다. 신분증은 운전면허증을 가져가도 무방하다.
라바짜 gran filtro , 시음 후기 압축 포장이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양이 많다. 포장을 뜯는 순간 질소가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진다. 분쇄가 굵기 때문에 에스프레소 머신용이 아닌 드립용 임을 알 수 있다. 맛은 노멀한 것 같다. 라바짜라고 딱히 풍미가 깊거나 하진 않은 것 같았다. 2015/04/12 - [Reviews/제품 후기] - 라바짜 gran filtro 1만원에 득템.... 2015/04/12 - [Reviews/방문 후기] - 2015년 커피엑스포 방문후기....브레빌, 가찌아, 유라, 라바짜.... 너히들이 거기 있구나.. 2015/01/24 - [Reviews/방문 후기] - 신용산역 KT플라자의 라바짜 커피전문점 방문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