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어강사 이익훈(59)씨가 18일 단국대학교에서 '효과적인 영어듣기능력 향상을 위한 전략적 교수학습법 연구' 논문으로 영어영문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에 따르면 영어듣기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우선 토익이나 토플 듣기 테이프를 대본없이 반복적으로 듣고 마음속으로 따라하는 'shadowing(쉐도잉)'훈련이 필요하다. 이어 테이프 대본을 보고 모르는 단어를 일일이 사전으로 찾아보고 들리는 순서대로 해석하는 습관을 기르고 받아쓰기와 큰소리로 읽는 연습을 계속해 최종적으로는 테이프에 나오는 문장을 대본 없이 똑같이 따라 할 수 있게 돼야 한다. 그는 특히 토익 듣기능력을 키우려면 ▲ 귀를 영어 소리에 항상 노출시킬 것 ▲ 한권의 교재를 완전히 반복 연습할 것 ▲ 소리내 따라 읽을 것 ▲ 어휘와 문법, 해..
요즘 제2의 IMF가 온다는 말이 떠돌 정도로 경제적 분위기는 침체된 상황. 이에 각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사교육비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느 가정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TV를 이용하면 유익하고 좋은 내용의 교육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KBS, MBC, SBS 등)과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수없이 많은 방송채널에서 쏟아지는 프로그램중 좋은 것들만 선정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기란 만만치 않은 일이다. 어린이 영어교육사이트 쑥쑥닷컴에서는 저렴한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교육시킬 수 있는 어린이 영어교육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있다. AFN ▶between the Lions(매주 일요일 12:00~12:30): PBS의 간판 프로그램. 만 5세 이상에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아..
오늘 Google Book Search의 매력에 빠져 공짜 Ebook에 대한 사이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1. http://www.bartleby.com/ 어떻게 이런 사이트가 무료일까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너무너무 잘 만든 사이트입니다. 살펴보는데만도 하루가 소요될 정도의 방대한 자료가 있습니다. 양만이 아니라 질적으로도 너무 훌륭한 자료만 있습니다. 보시면 위에 탭이 크게 Reference, Verse, Fiction, Non-fiction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탭들 한번씩 눌러보세요. 주옥같은 자료들에 입이 벌어질 정도입니다. 이 사이트 활용에 대한 소개글을 올려도 시리즈로 연재해야 할 정도이지만 오늘은 Ebook에 대한 것만 올리겠습니다. 엄밀히 말..
(1) A : 피아노 연주에 있어서 메리를 따를 자는 아무도 없어. B : 정말 알아줘야 한다니 까요. ☞ A : Nobody is match for Mary in the piano playing. B : Yeah,I should give her credit for that. [Note]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일을 척 해결하고서 'I just made it.' 또는 'I just did it.' 즉,'내가 해냈어.'라고 했을 때,'너는 정말 알아 줘야 해.'라고 흔히 말하는데, 여기에 해당하는 표현으로 'I should give you credit for that.'이 있다. 여기서 'credit'은 '점수'라는 뜻이니,'네가 한 일에 대해 점수를 줘야겠구나.'라는 뜻이다. 비슷한 표현으로 'I have..
(1) A : 새 비서가 잘 해낼까요 ? B : 두고 봐야죠. ☞ A : Do you think the new secretary will do well ? B : It remains to be seen. [Note] "Do you think he"ll pay the money back ?" 즉, "그 분이 돈을 갚을까요 ?" 라는 질문에 "두고 봐야죠."에 해당하는 표현은 "It remains to be seen."이다. 그리고 "그 분이 돈을 갚을지 여부는 두고 봐야죠."라고 하고싶으면,"It remains to be seen whether he"ll pay the money back."이라고 하면 된다. 또 "It remains to be seen whether he can meet the deadl..
외국어를 배울 때 특히 어려운 것은 뉘앙스를 표현하는 겁니다. 같은 뜻으로 말하지만, 상대가 지금 부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인지 긍정적인 의미인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요즘 가르쳐주시는 영어 선생님은 이런 부분을 수업시간마다 특히 강조합니다. 언어는 본인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맞는 말입니다. 집에 처박혀 있었다와 집에 있었다는 건 의미는 비슷하지만 상당히 다른 의도를 갖고 있는 것이지요. 수업 시간에 배운 것들을 대략 정리하였습니다. = ~하면서 집에 있었다. I stay at home + ing / +Noun (positive) I'm struck at home + ing / +Noun (negative) = 자주 (very often) From time to time,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