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코스다. ▶주요 내용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이 문의재 라이딩 3번째다. 첼린지도의 ‘어라운드 삼척' GPX를 참고하면 된다. https://www.bikem.co.kr/crcmap/ 문의재 1차: https://sunghyun.kr/10105 문의재 2차: https://sunghyun.kr/10205 첼린지도 28 - 어라운드삼척 GPX 다운로드 : https://1drv.ms/u/s!AvuIjvaRT5Z0gfgs3ym_v4vWiYOJhA?e=FLINYTFIT, TCX 등의 다른 gps 포멧을 다운받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후, [Send to Device] 버튼을 누르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강원도 삼척 ‘문의재' 라이딩 후기 ▶ 요약: 중급 정도의 라이더라면 펀안하게 업힐 가능하다.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취미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자전거를 타다 보면 언덕만 찾게 되더라구요. 평소에는 삼막사를 자주 가고요 외부 출장이나 기회 있을 때 그 지역의 업힐을 물색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문의재터널 업힐 라이딩은 두번째인데요. PR을 세웠는데 여긴 혼자 가면 기록 보다는 경치도 보고, 여유를 즐기게 되는 곳이에요. https://www.bikem.co.kr/article/read.php?num=13819 - 코스파일 어라운드 삼척 코스에 문의재터널이 포함되어 있는데 저는 아랫 부분만 라이딩했어요. 6시간 정도는 천천히 돌 수 있는 곳이에요. htt..
영상 4도, 바람이 심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0도인 날이였다. 닷아웃의 슈커버를 착용하고 약 3시간 정도 라이딩 했다. 3시간 정도 되니 오른쪽 발끝이 동상이 올 정도로 시렸다. 나중에 샤워하는데 살짝 찌릿찌릿했다. 평일로 역시 사람이 없다. 삼막사 업힐 중에 한 컷 했다. 오랜만에 업힐이기에 무리하지 않았다. 2번 정도 짧게 쉬었다. 도착했다. 업힐 도중 2대의 자전거가 내려왔다. 그 후 내려 갈 때까지 자전거가 안 보였다. 낙엽송의 잎이 없는 겨울산은 또 다른 풍취가 있다. 4도지만 바람이 계속 불고 라이딩을 하니 체감 온도는 영하였다. 닷아웃의 슈커버를 해도 발가락이 시렵다. 토커버를 해야할 것 같다.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지나니 찌릿한 신호가 왔다. 따뜻한 곳에 몸을 녹이지 못하고 계속 3시간..
손잡을 곳이 마땅치 않아 장거리 라이딩 시 이 조합은 상당히 불편하다. 하지만, 도로 상태가 균일하지 않아 노면 충격은 있다. 총평: 갈 때, 올때 역풍에 종일 힘들었다. 전면 바람 막을 수 있는 고글이 필요하다.
금일 PR을 찍었다. 경인교대에서 부터 거의 20분 삼막사 절입구의 햇살 곳곳에 전기줄이 있어 주변 산의 경치는 그리 밝거나 멋지지 않다. 등산객도 있지만 그 수가 많지 않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업힐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아울러 차량도 삼막사 주차장 입구에서 통제가 되기에 차량의 통행도 거의 없다. 반면, 망해암은 엄청나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다. 선선한 날씨로 인해서 개인 기록도 경신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숨찼는데 더위는 못 느꼈다.
자주 방문하던 추어탕집이 있다. 아라뱃길 자전거 라이딩을 가면 방문했었는데 바로 옆에 2개의 음식점이 더 있다. 돼지김치찌개와 칼국수집이다. 그 중 칼국수 집을 방문해보았다. 김포아울렛 근처에 오면 거의 도착한 것이다. 바지락칼국수를 주문했다. 보리밥 포함하여 8천원이다. 반찬은 직접 재배한 채소로 한다는데 김치는 맛났다. 칼국수는 그냥 그랬다. 호불호 없이 무난한 맛이다. 뭔가 아쉬움이 남는 그런 맛과 양이다. 면에서 밀가루 맛이 좀 많이 났던 것 같다. 맛나는 밀크커피.... 음.. 1분간 장노출 사진을 찍어보았다. 미러리스를 들고 갔는데.. 폰으로 찍으면 안 쳐다볼텐데 렌즈가 달린 카메라를 들고 설치니 사람들이 쳐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