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 (Veer, 2010) 를 보고나서 보다가 도중에 그만 본 영화..... 편협한 것인가... 정서에 좀 안 맞는 듯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를 보고나서 철든 이라면 보지 마시길... 어린이들이 보기에 딱 좋은 영화인듯...
울트라 마린 더 무비 (Ultramarines the Movie.2010) 를 보고나서 애니메이션인데... 분위기가 좀 독특하다... 뭔가 컨셉이 있는 듯 한데.. 그리 재미있진 않은 것 같다. 조금은 다른 장르를 접한다는 느낌으로 보면 그 나마 흥미로울 듯 전체적인 스토리는.. 큰 햄머로 악마의 머리를 깨수셔서 물리친다는 이야기다.
조금은 지루한 "테이커즈 (2010)"를 보고나서 한 마디로 그저 그런 은행털이범들을 다룬 영화이다. 초반에 은행을 털고 헬기를 타고 탈주를 하는데.. 이건 좀 과장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어떻게 그 타이밍에 방송사 헬기를 옥상에 내릴 수 있는지.... 전체적인 스토리는.,.. 나름 능력있는 은행털이범들이 의리로 뭉쳤다가... 한 명이 감방에 가게되고...... 다른 팀은들은 그를 망각하게되고... 출소를 해서.,.... 큰 건이 있다며 지인들을 꼬드기고.. 결국엔 다 해먹을려다가 최후를 맞는다는,.,,스토리인데..... 아무튼 영화가 별로였던 것 같다. 음..
2편이 기대되는 영화 "스카이라인"을보고나서 후속작을 위해서 만든 영화같다. 결말이 없다. 이제 시작할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끝이였다. 화려한 그래픽은 있지만.... 일단 미스 캐스팅인 것 같고 스토리는 둘째 치고라도.... 배우들의 연기가 어색한 부분과 대사가 분위기에 맞지 않게 흘러가는 부분들도 있어서 몰입도가 좀 떨어진 것 같다. 전체적으로 밝은 상태에서 외계인들이 돌아다니는게 주여서 그렇게 느껴진 듯하기도 하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외계인들이 침략해서 지구인들을 잡아다가 뇌를 가지고 일종의 일꾼들을 만들어서 그 놈들을 다시 지구 침략에 써 먹는데.... 그 외계인들을 무찌르기 위해서 위대한? 미국의 공군이 출동하지만.... 화려한 조종술로 핵폭탄을 투하하지만... 외계 비행물체는 자가 치유능력으..
순간의 짜릿함을 선사하는 "가디언의 전설"을 보고나서 이 영화는 어린이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어른이 봐도 무난 할 정도로 나름 스토리도 있고 순간 순간 요소들에서는 짜릿함까지 선사하고 있다. 특히, 소렌이 비행을 할 때 머리가 아닌 모래주머니 느낌으로 비행할 때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짜릿함을 느끼게한다. 전체적은 스토리는 사필귀정이지만.. 거기에 또 다른 한 가지가 있다면... 어떤 한 부분의 영웅담은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이다. 아무튼 볼만한 만화영화였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