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서생보다 못한 "방자전"을 보고 나서 방자전 - 김대우 줄거리 방자, 춘향을 품다 몽룡을 따라간 청풍각에서 기생의 딸 춘향에게 한 눈에 반해 버린 몸종 방자. 도련님 또한 그녀를 눈여겨본다는 사실에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자신을 하대하는 몽룡의 태도에 적개심으로 춘향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버린다. 춘향 역시 방자의 남자다움과 자상함에 흔들리고, 마침내 방자는 춘향을 품게 된다. 하지만, 신분 상승의 꿈을 접을 수 없는 춘향은 몽룡이 과거 시험을 위해 한양으로 떠나기 전 정인 서약을 맺고, 방자.. 요약정보 시대극 | 한국 | 124 분 | 개봉 2010-06-02 | 홈페이지 국내 www.bangja2010.co.kr/ 제작/배급 바른손㈜영화사업본부(제작), 시오필름(주)(제작), CJ엔터테인..
취권을 다룬 영화 "소걸아"를 보고나서.. 조문탁 주연의 소걸아라는 영화입니다. 조문탁의 액션씬을 볼 수 있어서 좋긴했는데... 이연걸이 찍은 영화와 스토리가 비슷한 것 같더군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조문탁(소찬)이 청나라의 왕자를 구하는 공을 세워서 큰 벼슬자리에 오를 수 있었지만 벼슬에 맘이 없던 소찬은 낙향하여 무술을 연마합니다. 대신 의형제인 원열이 벼슬을 하는데... 5년후 원열이 고향으로 돌아와서 소찬의 아버지를 죽입니다. 예전에 원열의 아버지가 사공을 익혀서 여러 사람들 죽였는데... 어쩔 수 없이 소찬의 아버지가 죽인 것이죠.. 이에 원열은 18년간 가슴에 복수의 칼을 갈다가 결국엔 복수를 한 것이죠... 소찬은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원열을 찾아가고 신나게 두들겨 맞고 강물에 빠져서 ..
홍콩영화 같지 않는 “화룡대결 (Fire Of Conscience, 2010)”를 보고나서.. 화룡대결에는 반가운 얼굴이 2명 나온다. 여명과 비비안 수.. 여명은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이상하게 변하는 것 같다. 비비안 수는 나이가 많은 텐데 여전히 젊고 어려보인다. 관리를 안 받으면 도저히 저렇게 유지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솔직히 이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뭔지 모르겠다. 마지막에 여명이 하는 대사에 함축되어 있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잘 이해가 안간다. 여명의 영웅적인 활약 모습을 기대하고 봤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좀 실망한 영화이다. 지극히, 사실적이고도 현실적인 영화이다. 물론 허무맹랑한 장면 많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사실적이다. 전체적인 ..
영화후기 – 프롬 파리 위드 러브 (From Paris With Love, 2010) 한줄 감상평 : 존트라볼타가 브루스 윌리스로 변신 한 것 같다. 옆의 포스터에서 알 수 있는듯 존 트라볼타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콤비로 나오는 영화이다. 초반에는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라는 배우가 생소했는데 보다보니 나름 매력이 철철 넘치는 배우인 것 같다.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설득하는 장면은 이 영화의 명장면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한다. 공식사이트 http://www.fromparis2010.co.kr/ 대충 줄거리를 보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대사관에 일종의 첩보 비밀요원의 일을 하지만 좀더 중요한 일을 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사랑하는 연인이 있고 그 연인과 점점 미래 까지 약속하..
그리 웃기지 않는 "폴 블라트 - 몰 캅 (Paul Blart Mall Cop, 2009)"을 보고나서 쇼핑몰 캅 - 스티브 카 감독, 케빈 제임스 출연/소니픽쳐스 티비에서 하는 영화소개 프로에서 상당히 재미있게 소개가되었기에.. 보게된 영화인데.. 생각보다 재밌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뻔한 스토리에 해피엔딩이라고 할까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2065 더보기 남들이 뭐라하든 자신의 직업에 긍지를 가지고 있는 쇼핑몰 경비원이 쇼핑몰이 위험에 빠지자 영웅적인 행동을 펼치게 된다는 내용의 코미디물. 제작비 2,6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TV , 의 케빈 제임스가 타이틀 롤인 폴 브랄트 역을 맡았고, , 의 케일 오도..
블러드 앤 본 (2009)을 보고나서 아무 생각없이 액션만 볼 수 있는 액션영화이다. 머리 아프게 스토리 생각할 필요도 없는 영화이다. 남자 주인공이 헬스를 했는지 몸이 상당한 근육질인데도 저렇게 방방 날 수 있을 정도로 몸이 빠르고 유연하다는게 믿기질 않을 정도이다. 흑인이라서 그런가. 아무튼 저 덩치로 빠른 몸놀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 같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