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보다 못한 듯 한 "아이언맨 2 (2010) "를 보고나서 이 영화는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 3편을 예고하고 있다. 2편은 1편의 스토리에서 다소 이어지는 요소가 강한데... 아론원자로인가?? 가슴에서 불빛나오는 소형원자로를 토니가 혼자 개발한 것이 아닌... 러시아 물리학자와 공동개발(토니 아버지가)...했다는 전개로 2편의 큰 스토리가 이어진다. 그 러시아 물리학자 아들이 일종의 복수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1편에 비해서는 액션이 좀 뭔가 부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는 영화이다. 아이언맨 2 감독 : 존 파브로 영웅의 패러다임을 바꾼 21세기 형 하이테크 히어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 더보기 이 영화는 다소 미..
최미르의 무협만화 "강호패도기"를 보고나서.. 음.. 나름 정성드려서 쓴 만화인 것 같다. 그림도 그렇고 스토리도 나름 체계적으로 구상 한 듯 하다. 아쉬운 점은 주인공들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횟수가 너무 많은게 아닌가 한다. 제일 짜증나는 것은 연인간의 사랑 감정을 나타낸 부분인데.. 여인의 변덕을 아주 상세하게 묘사한 것이... 작가가 그 마음을 잘 아는 듯한 느낌이 든다.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이였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귀문이라는 조직의 아버지와 아들의 대결이다. 결국엔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지만... 시대적인 배경은 송나라에서 원나라로 넘어가는 시기가 되겠다. 전 37권이라서 좀 긴대. 길다보니 쓸데없는 부분들이 들어가서 좀 지루한 감도 없지 않은 것 같다.
예고편 보지말 것을..."도쿄택시"를 보고나서.. 티비에서 예고편을 봤는데.... 뭐 이런 코미디 영화가 있는가 싶었다. 그런데 막상보니.. 예고편이 전부였다. 나름 좀 실망했다... 도쿄택시 - 김태식 도쿄택시 감독 김태식 (2009 / 일본,한국) 출연 야마다 마사시,야마자키 하지메,유하나 상세보기 특히, 택시기사의 외모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스타일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 남자주인공이 아시아나항공 여직원을 짝사랑하는데.... '' 나름 볼만한 영화긴 하지만...... 마지막.... 도쿄타워가지고 한게 압권인듯
건달이 어울려..박중훈의 "내 깡패 같은 애인"을 보고나서.. 이 영화.. 나름 잔잔하면서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도 확실한 것 같고 나름 잘 만든 영화인 것 같다. 영화지만 세태를 잘 풍자하고 있다고나 할까.. 허구지만 허구적이지 않는 영화인 듯 하다. 내 깡패 같은 애인 감독 김광식 (2010 / 한국) 출연 박중훈,정유미 상세보기 영화를 보다보면... 여주인공인 정유미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것 같다. 뭐랄까.. 처음 보면 보통인데.. 계속 만나다보면 점점 빠져드는 그런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요약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05 분 | 개봉 2010-05-20 | 홈페이지 국내 www.mykkang.co.kr 제작/배급 (주) JK FILM(제작),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축구선수 차범근에 대한 다큐멘터리 "독일의 코레아노 차붐"을 보고... 차범근 선수가 현역시절에 대단한 활약을 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구체적으로는 몰랐는데.. 이 자료를 보고나서 나름 판단이 서는 것 같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정말 잘 했던 것 같다. 스스로 자부심을 가져도 될 만한 사람인듯.. 축가 매니아가 많은 독일에서 활약이 뛰어나서 교포들에게 많은 힘이 된 것 같다. 그 시대 상을 엿볼 수도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고용주와 고용인의 현실적인 관계를 보여주는 블랙잭영화 "21 (2008)"을 보고나서 제목을 저렇다 단 것은 이 영화를 보다가 보면 주인공이 집중하지 못하여 큰 돈을 잃는 장면이 나온다... 그 장면에서 이 팀을 기획하고 이끌어가던 교수가 이것은 비지니스며 사업이란 것을 강조한다. 경험한대로 세상 만사가 보인다고..... 나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공감을 하는지라... 그 부분이 강하게 인상에 남았다. 이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MIT공대를 다니는 꽤 머리 좋은 학생이 하버드의대를 지원하고 되고.. 붙기는 했지만. 그 과정을 마칠려면 무려 3억 정도의 돈이 필요하다고 한다. 장학금을 받는 코스가 있지만.. 성적좋고 머리 좋은 것 빼고는 딱히 내세울 만한게 없어서... 장학금 심사하는 사람이 자신을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