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합수부에서 평화누리자전거길 1,2 코스를 지나 김포를 거쳐서 아라뱃길을 경유하여 다시 안양천합수부로 회귀하는 코스로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실제 라이딩 시 gpx는 오해피님이 올려주신 것을 사용했습니다. 오해피님의 gpx 파일을 참고해서 라이딩했구요. 평화누리길은 도로의 파란색만 따라가면 되지만 흙 때문에 곳곳에서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없기 때문에 gpx 파일 챙겨가면 상당히 좋습니다. 아라-김포 평화누리 순환코스 평화누리자전거길 라이딩 완료 후 김포를 경유할 때 공사 구간이 있어서 gpx 파일 부정확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 빼고는 오해피님과 차이가 없습니다. 초지대교 부근의 저 위치는 갓길이 없는 공도인데 옆의 인도는 보도블럭인데 블럭이 우후죽순으로 티어나와 있어 실제 공도로 지나가야합니다...
뼈해장국, 어찌보면 혐오스런 음식인데 참 맛나다. 언제부터 이런 음식이 생겼는지... 목동역 1, 2번 출구 사이에 있다. 직원이 상당히 친절하다. 기존에는 24시간 영업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오후 10시30분까지만 하는 것 같다. 방문했을 시간이 저녁 8시쯤이였는데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고추가루는 중국산이고 뼈는 덴마크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반찬도 맛나다. 뼈다귀는 더 맛나다. 양파가 달달하다. 고추 저림 반찬 빼고는 전부 입맛에 맞았다. https://youtu.be/bpKmVczOWI0 향신료가 위에 언혀서 나온다. 그래서 바로 흡입하면 된다. 맛났다. 막걸리는 지평막걸리만 있는 것 같았다. 예전에 처음 지평막걸리를 맛보았을 때는 새로운 맛이였지만 최근 마셔보면 좀 달아진 것 같다. 목동역 ..
안녕하세요. 경험을 나누는 '성현경험'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삼막사를 자주 가는데요. 가는 길목에 "한양갈비'라는 냉면집이 있어서 언제 한번 방문해야지...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간판은 함흥냉면으로 되어 있어서 냉면 전문점인줄 알았는데... 영수증을 보니 갈비점이였더라구요. 방문해서 냉면만 주문하니 종업원이 저를 유심히 보던데 대부분의 손님들이 고기를 굽고 있더라구요. 냉면만 먹는 사람은 저뿐이더라구요. 냉면 맛은 좋았는데 이 음식점 컨셉이 고기가 메인이다 보니 낮부터 술마시고 취한 사람 때문에 매우 시끄럽고 불쾌하더라구요. 냉면을 먹는 내내 '여긴 다시 오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구요.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술취해서 고성방가 하는 손님이 없다면 괜찮은 곳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
어쩌다 보니 이런 것을 등록 할 일이 생겼다. https://blog.naver.com/imyuse/222394026044 이 블로거의 글을 참고하면 된다.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는데. 서류는 홈페이지에서 최신본을 다운로드 받자. 조금 변경되었다. https://www.nhis.or.kr/nhis/minwon/wbhaba03900m01.do?mode=list&articleLimit=10&srFormatDiv=&srSearchTerm=&srSearchKey=&srSearchVal=%ED%94%BC%EB%B6%80%EC%96%91%EC%9E%90 ‘서식자료실'에서 ‘피부양자'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가족관계증명서도 주의 할게 무심코 출력하면 ‘본인'으로 하게 된다. 피부양자로 선택해서 출력하자. 지사찾기로..
자전거 타기 위해 삼각사를 가끔 방문한다. 다운힐 후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건너편에 함흥냉면집이 있는데 그곳은 자전거 거치할 곳이 없어서 방문을 못하고 있다. 만석한식당은 앞에도 주차공간이 있지만 협소히기 때문에 뒷편에 넓은 공간에 주차할 수 있다. 고추장 불고기 정식이 가능 무난한 것 같다. 주문하면 '가마솥밥'을 물어본다. 달라고 하면 2천원 추가된다. 그냥 공기밥은 추가 요금이 없다. 가마솥밥이다. 주문하면 바로 조리 시작되기에 상당히 빨리 나온다. 안탑깝지만 자리가 많다. 건너편 함흥냉면집은 지나갈 때 마다 사람이 많다. 밑반찬 하나같이 맛나다. 이 날은 특히 잡채가 맛났다. 리필은 셀프로 직접 가능하다. 고추장불고기는 쌈이 나온다. 출입구 정문에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가 있다. 안에서..
선정릉역 중국집 '리향' 방문 후기, 혼자 방문 시각 리향은 선정릉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뒤로 돌아 가다 좌회전해서 직진하다 보면 있다. 대충 오전 11시10분에 가야 혼자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대략 11시25분이 되면 근척 직장인들이 단체로 방문하기 시작한다. 맛은 무난하다. 짜장면 곱빼기 주문해서 먹었는데.... 달달한게 그냥 무난하다. 맛이 무난하다는 것을 강조했는데, 선정릉역 근처의 중국집은 의외로 맛 없는 곳이 꽤 있다. 중국 요리가 맛 없기도 힘들 것 같은데.... 가끔 '리향'은 짜장면 생각날 때 방문하는 곳이다. 여기서 꼭 식사하라고 추천할 정도는 아니다. 그냥, 무난하다. #리향 #선정릉역중국집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