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보이는 동해안 카페 ‘내가있는 바다' 방문 후기 ▶ 요약: 뷰 맛집이다. 근처라면 반드시 방문 해보시길......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전망 좋은 카페는 많이 있는데요. 바다, 파도, 바위, 사람이 어우러지는 곳은 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내가있는 바다'는 동해안의 작은 항구인 ‘갈남항'에 있습니다. 작은 항구다보니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으로 방문하는게 좋은 장소에요. 붉은 구역에 주차하면 됩니다. 주치비도 무료입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주차 공간이 없을 수도 있는데 녹색 부분인 진입로에 공간이 있다면 그곳에 주차해도 됩니다. 그러니 주말에 방문한다면 사전에 전화로 연락해서 사람 많은지 확인 할 필요가 있겠죠. 카페 앞의 풍경이에요. 카페 안에서 ..
강릉커피 맞집 ‘테라로사’ 방문 후기 ▶ 요약: 지나면 문뜩 테라로사 커피 생각이 나는 곳이다.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강원도 방문 할 일이 있어서 방문한 곳인데요. 아무래도 강원도를 방문하면 강릉을 거쳐가기 마련인데 문득, 머리 속에 ‘테라로사'가 떠오르더라구요. 강릉 카페거리의 ‘보사노바'와 이름이 헷갈리긴 한데 확실히 테라로사 커피가 더 맛나요. 방문했을 때는 테라로사에서 신제품 런칭 했다고, 커피 주문하면 서비스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커피를 주더라구요. 테라로사 내부 전경인데, 어떤 공장 라인을 보는 것 같아요. 중앙 그리고 양 옆 상단, 뒷 공간, 외부 테라스 등 공간이 많아서 사람이 많아도 앉을 자리는 충분한 곳이에요. 주문 시스템이 체계가 잘 잡혀 있는데..
진천 맛집 ‘진천막국수' 방문 후기 진천에 방문 할 일이 있어 근처 맛집을 검색하다 방문한 곳입니다. 동명의 음식점이 여러 개 검색되는데 이 집에 가야 맛집입니다. 수육은 소자 말고 중자로 드세요. 막국수에 기름이 좔좔 흘러서 상당히 맛납니다. 면발도 독특하더라구요. 입소문이 무서운게 맛집은 굳이 홍보하지 않아도 되죠. 입구부터 사람들이 사진 찍고 그더라구요. 네이버지도: https://naver.me/xi5PfdcT 충북 진천군 이월면 진광로 725 진천막국수 #음식점 #막국수 #맛집 #진천막국수
삼척 환선굴 두번째 방문 후기 ▶ 요약: 모노레일 타고 입구까지 가자!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환선굴은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방문인데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네요. 모노레일이 없던 시기에 방문했었는데 그때와 지금은 안팎이 많이 변했지만, 반면 변함이 없더라구요. 동굴 특성 상 한번의 경험으로 다음 경험이 처음 경험으로 대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못 가 본 대금굴을 가려했으나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예매도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더라구요. 매표소 모습이에요. 우측이 대금굴, 좌측이 환선굴인데 시간 제약 없는 환선굴로 대부분 가더라구요. 입장료는 어른 기준 4,500원이에요. 모노레일은 승차장에서 별도로 구매 해야해요. 모노레일은..
▶ 요약: 음악과 예술과 여백이 있는 곳 ▶주요 내용 뮤지엄산이란 곳을 알고 나서 언젠가 가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휴가를 내고 평일 방문했다. 평일이고 비도 꽤 왔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매표소를 지나면 야외 조각 작품들이 늘어서 있는데 이곳에서 시간을 많이 뺏길 수 있으니 살짝 살펴보거나 나올 때 보는 게 좋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려면 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된다. 표 가격에 따라서 금액이 다른데, 방문한 느낌으로는 그냥 기본으로 봐도 될 것 같다. 미술관 3개 관과 종이박물관 까지 관람이 가능한 게 기본이다. 매표소를 지나면 기념 상품 판매점이 나온다. 박물관 내부에도 기념품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물건은 매표소 부분이 더 많으며 가격은 1천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경유도 있는 것 같다. 뮤..
뮤지엄산 근처 음식점 ‘들꽃가든' 방문 후기 ▶ 요약: 쏘쏘 ▶주요 내용 뮤지엄산 방문하는 도중 차량들이 많이 주차 되어 있어 방문한 곳이다. 국밥이 전문인데 메뉴판에 정작 국밥은 1순위로 표기가 안되어 있어 뇌가 시키는 데로 아무 생각 없이 주문했다. 맛있었지만 국밥을 먹어볼 것을...... 홍천잣엿은 먹기 불편하고 치아에 끈적이게 달라 붙어 그리 추천하진 않는다. 반찬이 맛있으면 그 집은 음식이 맛 나는 집이다. 맛있다. 도자기를 사용하고 있다. 물어보지 않았지만, 직접 재배한 것 같은 풋고추도 준다. 막국수는 그냥 막국수 맛이였다. 이 집 말고 위로 계속 올라가다 보면 여러 음식점이 나온다. 선택의 폭이 넓으니 차량이 많이 주차 되어 있다고 바로 들어가지 말고 한 바퀴 돌아보시길... ▶ 관련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