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건강한 맛이라지만, 먹고 나니 속이 느글거렸다. ▶키워드: 음식, 닥터로빈, 건강음식, 단호박 ▶교훈 어제는 맞고 오늘은 틀릴 수 있으며, 미래엔 다시 맞을 수 있다. ▶주요 내용 특별한 날에 가끔 방문하던 곳이다. 건강한 식재료와 음식을 표방해서 그러려니 하고 방문했던 것 같다. 생과일주스는 좀 달았고 파스타와 리조또는 맛이 강했다. 좋은 음식을 먹으면, ‘속이 편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고,’ 위장이 먼저 메시지를 보낸다. 반면, 그렇지 않으면 역시 동일하게 메시지를 준다. 이번 경험은 후자였다. 메뉴 주문 방식이 더 편리해졌다. 터치패드로 주문하고 추가 주문도 터치패드다. 영수증 리뷰 이벤트가 있기에 음료를 먼저 먹고 시도를 시도 했다. 본 메뉴 먹고 나서 리뷰를 포기했다. 음... 아마 향..
https://www.ghss.or.kr/ttreserve 54번 데크를 예약했다. 현장에 가니 54번은 누군가 사용 중이니 53번 데크를 사용하라고 안내를 받았다. 예약 할 때 각 데크의 위치와 현장 상태를 유튜브와 블로그 글을 참고해서 54번으로 정했었다. 53번은 가로등이 있어 일부러 54번을 선택 했었다. 54번에 쳐져 있는 텐트를 보고 처음에 좀 놀랐다. 데크 밖으로 텐트가 나올 정도로 큰 사이즈의 텐트였다. 53번을 사용하라고 안내를 받았는데 53번도 데크 위에 조리도구가 여기 저기 있었다. 55번에는 석쇄가 56번에는 어느 어린이가... 결론적으로 안내소와 통화하여 56번을 사용하게 되었다. 매너 없는 어떤 캠퍼가 여기 저기 데크를 사용 한 것 같다. 이래서 결국은 백패킹을 다니나 보다. 백..
▶ 요약: 여러 번 캠핑을 해야 자신에게 필요한 장비가 정리 된다. ▶주요 내용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간접 경험을 공유합니다.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브롬핑에 관심이 생기면서 이런 저런 캠핑 장비를 구매하게 되었다. 원래 목표는 노을캠핑장에 가끔 머리 식히러 방문하는 게 목적이였다. 장비를 구비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브롬핑 보다는 자연휴양림 쪽으로 노선이 변경 되었다. 하여 아직 까지 배낭을 구비하지 못했다. 6.6 휴일을 맞아 함허동천야영장으로 백패킹 비슷한 느낌으로 첫 캠핑을 다녀왔다. 사용 했던 장비들에 대한 소감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버로우 롤탑L 캠핑에서 배낭 역할을 한 가방이다. 브롬톤 가방인데, 28L 용량이다. ..
모를 때 방문해서 똠얌국에 면 추가로 먹었었다. 해당 메뉴를 재방문 시 주문하니 돔얌쌀국수가 동일 메뉴라는 직원의 안내로 돔얌쌀국수를 먹었다. 고로케 같은 거 4조각도 주문했는데 쌀국수와 궁합은 맞지 않았다. 고로케가 향이 너무 강해 고로케 먹고 쌀국수 먹으면 쌀국수의 맛을 느낄 수 없을 정도다. 쌀국수 먼저 먹고 고로케 먹으면 된다. 갈 때 마다 메뉴를 변경하면서 먹는데, 쌀국수가 가장 무난한 것 같다. 자세히 보면 국수 말고 단백질도 많이 들어있다. 새우, 만두, 고기 등등등등.... 하지만 먹고 1, 2시간 지나면 허기가 진다. 동남아 사람들이 날씬한 이유를 간접 체험 할 수 있다. 결국, 다른 것으로 허기를 다시 채우게 된다.
저녁 7~8시 사이 방문 했다. 8시50분이 마감 시간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하고 나왔다.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1층에 있다 2층으로 이동 했는데 2층은 음악소리가 시끄럽다. 화장실이 독특한데 세면대가 큰 구리로 되어 있다. 커피 한잔 하기 위해서 주변을 배회하다 우연히 방문한 곳이다. 음... 뭔가 상업적인 커피 매장 느낌 보다는 주인장의 커피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그런 카페다. 근처에 다시 방문한다면, 다음엔 다른 카페로..
▶ 요약: 미술관인가!????? ▶주요 내용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간접 경험을 공유합니다.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미술관을 가끔 간다. 우연히 지나다 들릴 때도 있고 특정 기획에 관심이 생겨 일정을 만들어서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 K현대미술관은 새로운 전시 개막 초대 문자를 받고 방문하게 되었다. 전시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는 문구에 혹해서 일부러 일정을 만들어서 방문했다. 휴가 차 방문한 ‘뮤지엄산' 방문 후기 휴가 차 방문한 ‘뮤지엄산' 방문 후기 ▶ 요약: 음악과 예술과 여백이 있는 곳 ▶주요 내용 뮤지엄산이란 곳을 알고 나서 언젠가 가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휴가를 내고 평일 방문했다. 평일이고 비도 꽤 왔는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