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해수욕장 근처 카페 ‘더 파란' 방문 후기 ▶ 요약: 커피 투 샷으로 진한게 맛있다. 한 쪽은 바다 뷰도 가능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카페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눈치 없이 좋은 공간에서 쉴 수 있어서겠죠. 덕산해수욕장에 ‘덕봉산탐방로'가 생겨서 겸사 겸사 방문한 곳입니다. 원래는 ‘카페 여유'란 곳을 방문하려고 했는데 사람도 많고 음악도 너무 시끄러워서 가는 도중에 ‘더 파란 카페'가 보여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더 파란 팬션'이 주력이고 함께 운영하는 카페로 보였어요. 팬션과 카페가 같은 건물에 있어요. 덕산해변과 맹방해변은 별로 즐길거리가 없는데 덕봉산해안탐방로와 캠핑장이 있어서 그나마 머무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카페 2층의 바다 뷰 ..
덜컹 거린다. 이제 철탑은 안가야겠다. MTB라면 편안하게 라이딩 가능하다. 안양천 진입. 날씨가 뿌옇다. 내일은 더 심해진다기에 꾸역꾸역 밖으로 나갔다. 하늘에 누군가 있는 것 같은 느낌 벨로또 팬텀 미니 V2 클린처 폴딩 타이거 새로 신은 기념으로 철탑까지 방문했다. 빨래판 길을 기어 올가가야 한다. 그나마 짧아서 다행이다. 길면 손이 덜덜거렸을 듯 하다. 0도의 날씨지만 라이딩 특성 상 바람을 가르고 달리기에 체감 온도는 영하다. 핫팩으로 발가락 시려움 어느 정도 커버했다.
함덕해수욕장 정말 좋다. 제주의 유명한 해변을 가봤지만 함덕해수욕장 만큼 인상적인 곳은 드물다. 아무래도 카페에 편안히 앉아서 햇살을 받으며 바다멍을 할 수 있어서 인 듯 하다. 2022_11_15 함덕해수욕장(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25) 해안이 델문도 카페를 기준으로 나누어지는데 한 쪽은 이렇게 얕은 해변이 길게 펼쳐진다. 델문도 카페다 저곳에 벤치가 잘 되어 있어 편하게 바다 감상하기 좋다. 커피값은 사악하다. 모터보트도 타 볼 수 있다. 한 10분 정도 주변을 돈다고 한다. 어느 커플......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사진이 나온다. 배경이 푸른 바다, 푸른 하늘 델문도는 음료는 별로지만 자리 배치가 상당히 좋은 장소다. 내부, 외부 해안 쪽으로도 조망할 수 있다. 방문 했을 당시엔 신..
해물탕 먹기 위해 방문한 곳이다. 국물은 시원했다. 1층은 삼겹살 집이였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황금고팡은 방문 했을 당시 포함하여 2테이블이였다. 사람이 없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듯... 2022_11_14 황금고팡(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13길 5 2층) 서울식당 2층이 황금고팡이다. 해물탕 원래 이리 비싼가??? 푸짐해보인다. 끊고 쪼라들면 양은 그리 많지 않다. 국물은 정말 시원했다. 두부도 따뜻하니 맛났다. 나름 맛나게 먹긴 했다. #제주 #제주여행 #음식점 #황금고팡 #해물탕 #해물찜
조경, 꽃, 동백나무, 사람을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아울러 연인이라면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인데, 그렇게 꾸며져 있기 때문이다. 관광차로 단체 관람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그래서 시끄러울 수 있다. 하지만, 공간이 워낙 넓다 보니 텀을 조금 주면 편하게 둘러 볼 수 있다. 2022_11_14 카멜리아힐(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입장료가 비싸고 주차장은 큰데 의외로 불편한 구조다. 주차장 모습이다. 저기 나무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은 구조가 좀 불편했던 것 같다. 면적이 좀 된다. 한 바퀴 둘러보는데 1시간 이상 걸린다.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대 놓고 마련되어 있다. 카멜리아힐은 몇 분만 둘러보면 그곳이 그곳이다. 그래서 이런 장소에서 사진을 찍는게 ..
젊은이 따라 방문한 곳이다. 우영우라는 드라마를 보지 못해 공감 할 수는 없었지만 제주의 현무암 해안의 날것을 경험하기 좋은 곳이다. 주소로 검색해서 방문하면 된다. 주차장이 따로 있진 않지만 방문자가 어느 정도 있어도 주차할 공간은 많은 곳이다. 뒷 편으로 광어 양식장이 있어서 배수로에 항상 고양이와 갈매기, 왜가리가 있다. 고양이가 광어를 물고 걸어가는 모습도 운 좋으면 감상이 가능하다. 2022_11_14 창꼼바위(제주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393번지) 대충 이런 느낌의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는 곳인 것 같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저 구멍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현무암 돌맹이 해안을 경험 할 수 있기 때문에 헛걸음은 아닌 곳이다. 따로 주차장은 없고 길 가장자리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