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동해안의 파도가 부서지는 풍경사진들... 멋지다. 하지만 풍경도 즐길 날이 되야 진정한 풍경이지... 넘 바람 많이 불어서 감흥이 감쇄된다. 이제 봄이 다가오는 시기에 바다의 갈매기들이 날개 쭉지를 편다.
여의도역 6번출구 "투썸플레이스" 방문후기 신길역에서 구름다리를 타고 좀 걷다보면 여의도가 나오고..... 여의도역이 나온다. 시간이 어중간해서 잠시 머물 곳을 찾다보니.... 투썸플레이스가 보인다. 이 건물 둘러보니 한 건물에 커피숍이 3곳이고.... 커피를 판매하는 매장은 더 많았다. 정말, 커피가 대세인듯 하다. 1,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지역이 지역인 만큼 주로 직장인들과 연세가 좀 있는 직장인들이 많다. 아울러 죽치고 있는 이들도 보인다. 와이파이는 1,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스마트폰으로는 잘 잡힌다. 노트북의 무선랜카드가 구형일 경우엔 연결이되어서 인터넷이 안된다. 자리는 매우 넉넉하다. 사람들이 주로 2층으로 올라간다. 커피맛은 정말 괜찮다.. 주문시 커피조합을 선택 할 수 있다...
신용산역 KT플라자의 라바짜 커피전문점 방문후기 이태리 정통 커피 브랜드라는데…. 확실히 시중의 프렌차이점과는 뭔가 다른 맛이 난다. 인테리어도 좀 독특해보이긴했지만… 년식이 되어 보였다. 사람 없는 한가한 시간대에 방문했는데… 노인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점점 노인들의 자리가 많아지는 것이 고령화를 새삼 느끼게 된다. 빨리 빨리 노후를 준비하자. ㄹ
광화문에 있는 탑골공원 방문후기.. 깨끗하다. 근처에 볼일 있어서 갔다가 이런 유명한? 공원이 여기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칠 뻔 했다. 국보2호인 원각사지십층석탑이 있는 곳이다. 그러고 보니 국보 1~3호 까지는 서울에 있어서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볼 수가 있구나.. 석탑의 양식이 참 독특하긴 하다. 흔히들 말하는 여백의 미는 좀 부족한 듯 하다. 좀 추운 날이 였는데 사람들이 좀 있었다. 아니 거의 없었는데 주변을 지나가던 가족들이 들러서 한 번 씩 보고 가는 거 같다.
투썸종로3가역 방문후기.... 근처 공원을 방문했다. 몸 좀 녹일 겸 방문 했다. 1층과 2층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인간이 2층에 있다. 광화문의 특성 때문인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아메리카노가 사천원이 좀 넘는다. 사천백원이다. 투샷이기 때문에 확실히 맛난다. 이천원 커피 마시다. 이런 커피 마시면 더 확연히 차이난다. 나도 그렇지만 죽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보인다. 밖에거 보면 매장이 좁아 보이는데 막상 들어오면 넓다.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영수증 하단에 있다. 포인트는 씨제이원카드 지원한다. 시럽으로 포인트 적립했다.
청주터미널 파스쿠찌 방문후기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 있는 커피매장이다. 근처에 스타벅스도 있다. 여기가 터미널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꽤 넓은 곳이라서 시간 죽이기 위해서 방문했다. 이용 연령층은 상당히들 나이가 다들 있어 보인다. 아줌마들도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역시 조용한 매장이 조금은 시끄러워진다. 테이블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인용 테이블이 많다. 노트북용 테이블도 따로 보인다. 하지만 전원 코드는 안 보인다. 와이파이도 터진다. 비밀번호는 브랜드 알파벳1 로하면 된다.